군포시의원 친인척 채용의혹에 대해 조사하고 시민들에게 투명하게 밝힐 것을 요구한다!! 지난 12월9일 군포신문에 보도된 군포시의원 친인척 채용의혹에 대해 얼마 전 문화재단 인사채용 문제가 생기고 곧바로 비슷한 의혹이 지역사회에 보도되니 놀라움과 실소를 금하지 않을 수 없으며, 현 최순실 비선사태와 관련해 정유라의 부정입학과 문화계 인사채용비리 등으로 국민들이 분노하고 있는 가운데 지역 내에서 이런 의혹들이 불거져 당황하지 않을 수 없다. 군포신문에 따르면 군포시자유게시판에 군포시의원 친인척관련 채용의혹이 올라와 이에 대해 취재를 한 결과 해당시의원 친인척이 군포시 산하 공기업인 문화재단,수도사업소,안양군포의왕공동급식센터, 청소행정과 환경미화원으로 채용되었다는 것이 밝혀졌다. 이번 의혹에 올랐던 시의원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