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제1호 공공물류유통센터’가 지난 26일 군포시 번영로에 위치한 CJ대한통운 소유 군포복합물류단지 E동에 개소했다. 물류센터 부족과 비용문제로 고민하는 중소기업과 협동조합, 스타트업, 벤처기업 등을 위해 전국 최초로 문을 연 경기도 제1호 공공물류유통센터는 CJ대한통운 소유 군포복합물류단지 내(64만3500㎡. 19만5000평)에 위치하며 전체면적은 1만4190㎡(4300평) 규모로 현재는 1980㎡(600평) 규모에 ㈜더 로프, ㈜위드닉스, 55개 사업주가 함께하는 온라인판매협동조합 등 3개 법인에 57개 사업주가 입주했다. 경기도 공공물류유통센터에 입주한 57개 업체는 월 1만5000원(3.3㎡당)의 임대료만 부담하면 된다. 또 다양한 전문물류서비스를 저렴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현재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