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가 관내 안양1번가에서 코로나19 확진자 집단 발생해 방역당국이 비상 사태를 맞이한 가운데 20일 저녁 확진자 6명이 다녀간 자쿠와 등 11곳을 공개하면서 진단검사를 꼭 받을것을 요청했다 안양시 발표⠀이태원 클럽발 N차감염이 지역사회로 번지면서 정확한 감염 경로를 파악하는 일이 점점 힘들어지고 있습니다.확진자 6명(관내 2명, 관외 4명)이 다녀간 안양시 자쿠와(일본식선술집/장내로 143번길 15) 외에 관내 다른 업소에서도 추가 확진자 발생할 수 있는 위급한 상황입니다.아래 시간대에 해당 업소를 방문하신 시민분들께서는 외출을 자제하시고 즉시 인근 보건소에 방문하여 검사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 5월10일19:50~22:00 생고기제작소 범계점(안양시 동안구 호계동 평촌대로 223번길 16)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