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8789

[20170222]안양시, 석수2동에 새 경로당 신축했다

안양시는 지난 20일 석수2동 경로당(만안구 석수로26번길 45)에서 경로당 회원, 마을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로당 신축 개소식을 개최했다. 총 사업비 8억1천여만원을 들여 연면적 330.18㎡의 2층 규모로 1층에 할머니방이 있고 할아버지방은 2층에 마련되었으며, 거실, 주방, 화장실 등의 편의시설을 갖춰 어르신들이 편안하고 쾌적하게 이용 가능하다. 특히 경로당 외부에 공중화장실을 설치해 인근 갈뫼공원을 찾는 주민들을 배려한 점이 돋보인다. 당초 석수2동 경로당은 지난 1987년 지어진 단층구조물(96㎡)이었다. 문을 연지 30년이 다돼 노후한데다 하루 평균 40명 넘는 회원들이 찾아 노인들이 이용하기에 불편한 점이 있어 시는 지난해 7월 착공해 12월 완공했다. 이필운 안양시장은“경로..

[20170222]군포시의회, 도시재생&마을만들기 연구 나섰다

군포시의회 의원 연구단체 “도시재생과 마을 만들기를 위한 의회연구포럼”( 대표 김동별, 주연규, 장경민의원)은 2017년 2월 20일(월) 10시 군포시의회 문화강좌실에서 관련분야 전문가, 지역주민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시재생과 마을 만들기에 대한 발전적이고 현실적인 정책방향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포럼에서는 경기도 도시재생지원센터 센터운영팀장으로부터 ‘경기도 도시재생 추진현황과 지원사항’에 대한 설명을 듣고 안양대학교 도시정보공학과 김성희 교수의 ‘도시재생의 이해와 지향점’ 발제를 시작으로 자유토론이 이어졌다. 이 자리에서 김동별 의원은 “타 지자체와 비교했을 때 우리 시 기존도심의 노후화가 심화되고 있는데 반해, 도시재생을 뒷받침할 정책이 매우 부족한 실정”이라며 이를 뒷받침 할 근..

[자료]안양지역 연구자료 목록

안양연구자료목록/ 조사: 마애종사랑 『경기읍지』『경기지』『고려사』『고려사절요』『과천군양안』『과천군읍지』 『국조문과방목』『국조인물고』『국조인물지』『금양잡록』『기전읍지』『대동지지』 『동국여지승람』『부림지』『사마방목』『사찬읍지』『삼국사기』『승정원일기』 『시흥군민요재사안』『시흥군읍지』『시흥군전충훈부전친군영양둔내장사추수기』 『시흥양향둔급충훈부둔전답두락구별성책』『시흥양향둔급충훈부양둔도조성책』 『시흥직산안핵사주본』『신수읍지』『신증동국여지승람』『여지도서』 『원행을묘정리의궤』『원행정례』『유관악사북암기』『유관악산기』『임원경제지』 『조선사찰사료』『조선왕조실록』『호구총수』 『경기금석대관』 1~7(경기도) 『경기도 건조물 문화재』(경기도, 1995) 『경기도 건축문화유산』1~5(경기문화재단) 『경기..

6.25 후 재건된 안양 금성방직 항공사진(1960년대)

#안양 #금성방직 #안양3동 #대농단지/ 6.25전쟁 당시 소실된 뒤 재건된 안양 금성방직 공장 전경(1960년대)으로 지난 2013년 6월 국민대학교 예술관 K·Art 갤러리에서 열렸던 '성곡 김성곤 선생 탄신 100주년' 기념 사진전에서 선보였던 사진이다. (웹사이트 http://k-art.kookmin.ac.kr/theme/성곡%20김성곤%20탄신%20100주년/) 현재의 안양3동 국민은행 안양지점과 왕궁예식장 뒷편에서 박달동 우성아파트에 걸쳐있는 대농단지에 자리했던 금성방직 안양공장의 1960년대 모습입니다. 사진 좌측 하단 정문옆으로 보면 안양역으로 철길이 연결되고 화물기차가 들어올 정도로 그 규모가 컸으며, 담장 둘레만 십리라고들 했지요. 참고로 당시 안양역에서 이어진 철길 두 라인으로 하나는..

[20170221]FC안양, 제5대 단장에 임은주씨 선임

FC안양(구단주: 이필운 안양시장)이 2017년 새 시즌을 맞이해 더욱 전문적인 구단 운영과 발전을 위해 새로운 단장을 공모한 결과 지난 20일 제6대 단장으로 전 강원FC 대표이사를 역임한 임은주씨를 선임했다 지난 10일부터 공모를 실시한 결과 복수의 지원자중에서 선발된 임은주 신임 FC안양 단장은 여자축구 국가대표 선수를 거쳐 1999년부터 K리그 전임 주심으로 활약하며 한국 최초의 여성 국제심판으로도 명성을 떨치며 AFC 및 FIFA 심판위원으로 활동했다. 이어 지난 2013년부터 2015년까지 2년 6개월 간 강원FC 대표이사를 맡아 강원이 2017년 1부 리그로 승격하는 발판을 마련하는 등 탁월한 경영능력을 겸비한 축구인으로 인정받고 있다. 2012년 창단한 FC안양은 그동안 성적 부진과 메인스..

[20170221]안양 청년원탁토론회 화두는 "취업 어렵다"

안양시가 지난 18일 안양아트센터 컨벤션홀에서 청년이 원하는 청년정책을 추진하기 위해 열린 “안양청년! 안양에서 행복찾기!”라는 주제의 청년 원탁토론회에서 청년들은 가장 큰 고통으로 취업의 어려움을 이구동성으로 말하였으며, 이에 따른 경제적 문제, 주거비용 등을 청년문제로 손꼽았다. 안양시민 청년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토론회에서 청년들은 오늘날 청년들이 겪고 있는 어려움에 대해 자유롭게 토의하고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청년들에게 진실로 필요한 정책, 개선방안 등에 대한 열띤 토론을 벌였다. 이를 위한 해결방안으로 청년들의 취업‧창업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 청년들을 위한 공동주택, 청년들의 정신건강 관리를 위한 심리센터 등이 청년들에게 필요한 정책이라고 의견이 모아졌다. 시는 이날 원탁토..

[20170221]군포시, 난임 부부 대상 한방치료 무료 지원

군포시가 오는 4월부터 9월까지 지역 내 난임 부부를 대상으로 한방 치료비 지원사업을 무료로 전개한다. 건강한 임신과 출산 장려를 위한 이번 사업은 군포시보건소와 군포시한의사회가 지난 1월 체결한 ‘한방 난임치료 지원 사업’ 업무협약에 따라 시행하는 것으로 지원 대상자에게는 총 6개월간의 치료(한약, 뜸, 침 등)가 무료로 제공되며, 필요 재원은 시가 49%를 한의사회가 51%를 담당한다. 이와 관련 시는 3월 20일까지 한방 난임치료 지원 신청서를 접수한다. 군포에 거주하는 난임 여성 중 기준중위 소득 200% 이하인 자는 신청 가능하다. 다만 예산 한계 때문에 올해 지원 대상은 30가구로 한정된다. 치료 시행 한의원, 대상 선정 기준 등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군포시보건소 홈페이지(health.gu..

[20170221]안양시장, 2017 첫 진심토크 '자전거동호인'들 만나다

이필운 안양시장이 올해 첫 진심토크 대상으로 ‘자전거 동호회 회원’ 들을 만나 자전거야영장 신설 및 불법주정차 차량 단속 요청 등 다양한 건의사항과 회원들의 관심사항에 대해 진솔한 대화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 17일 창조경제융합센터 3층 A-cube에서 열린 진심토크에서 시는 자전거 상설교육 수료생의 단합 라이딩을 위한 프로그램신설과 불법상행위에 대해 순찰 및 단속을 강화하여 시민의 휴식공간 확보 및 자전거 안전주행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필운 시장은 “시민들이 안전하게 자전거를 탈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여 건강증진은 물론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는 힐링 건강도시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양시의 대표적인 시민과의 소통창구인 ‘찾아가는 진심토크’는 2014년 8월부터 시작하여 현재까지..

[20170220]안양시 인사발령(5.6급 승진 전보)

5급 과장급 승진 전보 김명자 동안구 환경위생과장 기획경제국 징수과장에 보함 김긍한 복지문화국 문화관광과장 안전행정국 총무과 근무를 명함 김남수 기획경제국 징수과장 복지문화국 문화관광과장에 보함 채철식 동안구 달안동장 안양시보건소 만안보건과장에 보함 전영숙 동안구 범계동장 동안구 환경위생과장에 보함 이종서 동안구 비산1동장 동안구 건설과장에 보함 하성철 동안구 건설과장 동안구 건축과장에 보함 이충건 동안구 건축과장 동안구 범계동장에 보함 서혜원 안전행정국 총무과 동안구 비산1동장 직무대리에 지정함 이미영 기획경제국 경제정책과 동안구 달안동장 직무대리에 지정함 6급 팀장급 승진 전보 유흥열 동안구 행정지원과 기획경제국경제정책과근무를명함(일자리정책팀장) 이원석 안전행정국 자치행정과 안전행정국총무과근무를명함(..

[20170220]세계 동전 모아 다문화 이웃 고향 보내기 결실

군포시가 지난해 8월부터 시작한 ‘세계 나라 동전 모으기’ 사업이 반년 만에 결실을 거뒀다. 다문화가족의 모국 방문 지원을 위한 이번 사업에 시 직원을 비롯해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다양한 사람이 동참, 200여만원이 모였기에 3월 중 1가족(2명)을 선정해 고향에 보내려 한다고 시는 밝혔다. ‘세계 나라 동전 모으기’ 운동은 시가 군포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공동 주관한 것으로 해외여행 이후 남은 세계 여러 나라의 화폐, 특히 환전이 쉽지 않은 동전을 모으는 사업이다. 시는 이렇게 모인 동전을 결혼이주여성 10명 등 자원봉사자들의 도움을 받아 최근 분류․환전했고, 3월에는 경제적 어려움 때문에 최근 10년 사이에 모국을 방문하지 못한 결혼이민자나 특별한 사유가 있어 고향에 가야 할 외국인 주민을 집에 보내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