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민들의 민선6기 시정만족도가 해마다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에 따르면 여론조사기관 ㈜리서치DNA에 의뢰해 지난 1일부터 13일까지 시정만족도를 조사한 결과, 종합만족도가 전년 대비 0.4점이 오른 73.8점(100점 만점 기준)이 나왔다. 이번 조사는 19세 이상 군포시민 1,000명을 대상으로 구조화 된 설문지를 이용한 가구방문 면접조사로 진행됐으며, 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는 ±3.1%이다. 이는 같은 방식으로 실시된 2015년 평가결과인 72.2점에 이어 민선6기 3년 동안 군포시민들의 시정 운영 전반에 대한 만족도가 지속적으로 상승했음을 알 수 있다. 조사 항목은 ▲생활만족도 ▲생활안전 ▲생활환경 ▲교육∙청소년 ▲지역경제 ▲복지 ▲문화·예술 ▲체육 ▲도시계획(개발)의 9개 분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