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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3]안양 학의천 수풀 제초는 <생태교란식물> 제거

2024.05.13/ #도시기록 #안양 #학의 #생태교란식물제거 #피드백  안양지역도시기록연구소 5월 13일자 게시물(안양 학의천 흙길 산책로 수풀 제초작업 왜?)을 통해 알렸던 안양 학의천 남단의 흙길 산책로변 수풀이 뽑혀진 사진들은 생태교란식물 제거 작업과 그 부산물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와관련 안양시 관계자는 13일 최근 학의천에 생태계교란식물이 심각하게 올라와서 지난 금요일(5월10일) 오후 안양천생태이야기관에서 안양시 관내 기업체(LS오토모비스)의 협조를 받아 생태교란식물  제거 활동을 했다고 알려왔다. 안양시 안양천생태이야기관은 지난 10일 오후 3시부터 학의천 일원에서  ㈜LS오토모비스테크놀로지 직원과 안양천생태이야기관 자원봉사자 등 40여명이 안양천 생태교육 및 생태계 교란식물 제거 작업을..

[20240513]안양 학의천 흙길 산책로 수풀 제초작업 왜?

2024.05.12/ #도시기록 #안양 #학의천 #에공/ 안양 학운공원 둔치인  학의천 남단 산책로(흙길)의 수풀을 베어낸 모습이다. 흙길 산책로 옆으로 일부만 베어낸 모습을 볼때 기획적이고 의도적인 행동이고 이유가 있어 보이는데 왜 그랬을까. 이같은모습은 학의천 흙길 산책로뿐만 아니라 북단 포장길 산책로옆도 마찬가지다. 분명 이유가 있겠고 궁금하지만 자연 그대로 두었으면 싶은 흙길 산책로 주변의 수풀은 대체 왜 베어냈을까. 이런 작업을 할때 큰 안내판은 아니어도 안내문이라도 나무에 걸어 이해를 구하면 어떨까 싶다. 삼성천 오리 해코지에 주민이 종이에 글씨 써 코팅해 부착한 것처럼 소통이 중요하다. 확인결과: 안양시 관계자가 알려온 얘기 (https://anyangbank.tistory.com/9086)

[20240512]안양 학운공원 apap작품 <오픈스쿨> 보수 시급

2024.05.12/ #도시기록 #안양 #학의천 #학운공원 #apap #오픈스쿨/ 안양시 관양동 학운공원 B구역(학의천 내비산교옆)에 있는 시설물인 오픈스쿨은 2010년 개최된 제3회 안양공공예술프로젝트(apap)에서 설치한 영구작품이다. 이 작품은 뉴욕을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는 롯-텍(Lot-Ek)이 설계한 것으로 건축면적이 238㎡에 달하는 이 구조물은 노란색 컨테이너 8개가 화살표 모양으로 조합돼 있는 필로피 구조로 1층을 공중으로 뛰어 산책로를 확보했고, 실내는 강연과 전시가 가능하도록 설계돼 있다. 2011년 미국 뉴욕건축가협회 주최로 뉴욕에서 열린'2011년 디자인 어워드'에서 치열한 경쟁끝에 건축부문 수상작으로 선정될 만큼 국제적으로도 유명해진 작품이나 제대로 활용을 못한채 마치 버려진듯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