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지역명소/동네맛집 129

[20260218]안양 인덕원 해물찜&아구찜 전문점 <어가>

2026.02.18/ #안양 #인덕원맛집 #어가 #해물찜 #아구찜/ 맛객 지인 초대로 해물찜을 잘하는 집으로 입소문난 인덕원 어가에 들렸습니다. 위치는 학의천 인덕원교 옆 골목에 자리한 비해빌딩 2층으로 인덕원역 4번 출구에서 도보로 4분 정도 걸립니다. 지하주차장과 엘리베이터가 있네요.점심시간인데 식당안이 손님으로 꽉 찼습니다. 지켜본 엉업 상황이 줄지어 오는 손님에 마치 작은 소기업을 연상케 합니다.2층에 자리한 식당을 둘러보니 매우 큽니다. 홀도 꽤 넓은 편이고 안쪽으로 모임을 가질 수 있는 별실도 있습니다.메뉴판을 살펴보니 주메뉴는 해물찜과 아귀찜으로 대,중,소,미니가 있네요. 일반적으로 4인,3인,2인, 1인을 생각하지만 주문해서 나온 음식을 보면 양이 상당히 많아 다들 깜짝 놀랍니다.제 테이블..

[20260218]안양예술공원 감자전 맛집 <맛있는찌개>

2026.02.14/ #식당 #안양 #안양예술공원 #맛있는찌개/ 안양예술공원에 자리한 안양맛집이다. 소문난 식당에 지인 초대로 뒤늦게 방문하다. 맜있다. 푸짐하다. 가성비좋다. 소문날만하다. 등산객 하산하는 주말 오후에는 가끔 웨이팅 생긴다. 메인 메뉴는 옛날식 생고기 찌개, 닭볶음탕이고, 사이드로는 실타래감자전, 쭈꾸미볶음, 해물파전, 계란말이가 있다.이집 찌개의 생고기 찌개는 김치찌개랑 살짝 다른 느낌인데 재래된장이랑 고추장으로 간을 해서 구수한 맛을 낸다고 한다. 개 기다리는 동안 두부와 감치가 나오는데 이게 별미다. 부드러우면서 촉촉하게 감칠맛 나는 두부에 김치 한점 올려 먹으니 최고다. 어디 두부 전문점에서 사오는건지 예사롭지 않은 두부 맛에 반했다. 두부김치 한 입 먹으면 뭔가 한 잔 마셔야..

[20260206]안양 수촌마을 주민 사랑방 <은두꺼비찌개>

2026.02.06/ #동네맛집 #안양 #수촌마을 #은두꺼비찌개/ 안양7동 덕천마을 맛집이었음. 덕천지구 재개발로 수촌마을로 이전해 터를 잡은후 수촌마을 맛집(밥집&술집)으로 자리매김. 단골 주민들과 주당들이 즐겨찾는 동네사랑방 같은 정겹고 노포 분위기의 식당. 실내엔 포차형 원형테이블 5개 정도 있는 자그마한 식당으로 눈에 띄는 깔끔함은 좀 아쉽지만 서비스로 주는 계란후라이와 손맛 좋은 밑반친들과 맛깔난 음식이 모든것을 덮어준다. 메뉴들은 식사와 술 한잔 좋은것들로 주인장 손맛이 담긴 반찬들이 집밥같고 맛나며 양이 푸짐하다. 밥먹기 좋고 술한잔 하기에도 좋은 가성비 끝판왕 식당이다. 80년대 흔적 그때 그시절 추억여행 안양 수촌마을 뒷골목 안양-과천~말죽거리를 오가던 버스가 다니던 아주 오래된 옛길옆..

[20260111]커피 오마카세 맛보는 안양 일번가 <카와커피>

커피 오마카세 맛보는 안양일번가 2026.01.10/ #커피한잔 #아인슈페너 #카와커피/ 안양일번가 서이면사무소앞 커피전문점. 원두를 직접 로스팅하고 교육도 하고, 더치커피부터 다카페인은 물론 커피 오마카세도 맛볼수 있는곳. 주인장이 받은 골든커피어워드(CCA) 금상 등 각종 상패가 실내를 장식한 곳. 안양일번가에서 오다가다 보던 커피 전문카페가 있다. 한자리에서 16년째 영업중으로 손님이 끊이지 않아 단골 고객이 많을뿐만 아니라 커피 매니어들의 발길이 이어지는 곳이다. 겉보기에는 번화가에 위치한 힙한 요즘 갬성카페라기 보다는 주거단지에 하나씩 있을 법한 조금은 세월이 느껴지는 카페다. 뭔가 산만과 오밀조밀 그 사이의 느낌으로 자그마한 공간 구석구석까지 꽉 채운 실내를 보면 세월의 흔적이 느껴진다. 카..

[20251122]크리스마스 기다리는 맛 '슈톨렌' 안양 구입처

2025.11.22/ #겨울 #크리스마스 #슈톨렌 #Stollen #바크슈투베 27/ 겨울이 기다려지는 맛, 크리스마스에 맛보는 슈톨렌(Stollen)을 구입하기 위해 오랫만에 안양 바크슈투베27에 다녀왔습니다.먼곳에 사는 지인에게 성탄 선물로 보내기 위해 일찌감치 디녀온 것이지요.슈톨렌은 버터와 꼬냑과 럼에 숙성한 건과일, 견과류를 듬뿍 넣은 독일 전통 과일케익으로 유럽에서는 아기 예수님 오시는 크리스마스를 기다리며 겨울의 식탁에서 향과 맛이 풍성한 ‘슈톨렌’을 조금씩 잘라 나누어 먹는 전통이 있습니다.기다림의 시간을 따뜻하게 채우는 문화이지요.슈톨렌은 천천히 숙성되어야 깊어지는 풍미와 향신료의 향이 어우러지에 1달전쯤 구입해 숙성시켜야 맛나다고 합니다.마침 안양에서 슈톨렌을 만들어 판메하는 곳이 있어..

[20251018]안양 관악관 평양냉면 슴슴하니 좋다

2025.10.18/ / #평양냉면 #안양 #관악관/ 간만에 안양 비산동에 들려 한그릇 하다. 안양에서 평양냉면하면 관악관과 봉가진을 손꼽는데 두곳 모두 비산동에 있다.관악관은 1968년 서울에서 평안면옥을 시작으로 1972년 남포면옥, 그리고 1986년 안양에 내려와 고깃집&냉면집 관악관으로 이어오는곳이다. 주인장도 서울 평안면옥을 시작으로 관악관 개업, 관악관 재오픈 등으로 나뉘면서 3대를 잇지않나 싶다. 서울에 유명한 남포면옥이 있는데 사실 관악관이 원조라 할수 있다. 관악관은 2010년 식당을 접고 업종을 스크린골프장으로 변경한다. 당시 한동안 냉면을 맛보지 못하는것에 대해 많은 원성이 있었다. 이후 스크린 골프장 한쪽에 자그맣게 식당을 하다가 결국 2015년 다시 관악관을 재오픈하면서 냉면을 내..

[20251014]안양 석수전화국 사거리 이자카야 <마시타>

2025.10.04/ #도시기록 #안양 #이자카야 #마시타/ 안양 석수동 이자카야 위자네의 쌍둥이 같은 이자카야 마시타. 석수전화국 사거리에 있는 핫플이다. 따뜻한 느낌의 인테리어와 아기자기한 소품, 은은한 조명과 통유리창이 일본 현지 이자카야 분위기를 물씬 나게 해주는 공간이다. 도로쪽으로 바 형태의 자리도 있어서 혼술도 가능하다. 퇴근 후에 맛있는 안주와 술 한잔하기 딱 좋은 곳 주소: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안양로 501 1층 마시타- 영업시간: 매일 17:00~02:00 (월 휴무)- 번호: 0507-1437-0186

[20251012]안양 봉가진면옥 어복쟁반 & 평양냉면을 맛보다

2025.10.10/ #안양맛집 #봉가진면옥 #비산동/ 법인카드를 들고 나타나신 지인 덕분에 오랫만에 들린 안양 봉가진면옥에서 가격 좀 나가는 어복쟁반과 평양냉면을 맛보다. 간만에 왔다고 봉가진 대표이자 대한민국 조리명장이신 봉하은 쉐프께서 육회무침을 맛깔스럽게 내주시니 소주 한잔을 안할수가 없었다. 봉가진이라는 단어에는 받들 봉자에 집 가 참 진으로 진심을 담아 받들어 요리한다는 뜻이 담겨있다고 한다, 메밀 순도가 높은 이 집의 평양냉면은 안양에서 관악관과 함께 쌍벽을 이룬다. 봉가진면옥은 안양 비산동 삼호아파트 뒷길에 있었다. 비산동 인라인경기장앞 현재의 자리에는 두부요리 전문점 예두부가 있었는데 두 식당이 봉가진면옥으로 통합하면서 비산동 업소는 문을 닫았다. 봉가진면옥은 평양냉면으로 입소문 난 곳이..

[20251011]안양 석수시장 감자탕 양대 산맥 또와 & 지수네

2025.10.10.04/ #도시기록 #안양 #석수시장 #또와감자탕 #지수네감자탕/ 안양 석수시장내 감자탕 양대산맥 또와 & 지수네. 두집 모두 30년이 넘는 노포식당으로 비지감자탕을 맛볼수 있는곳이다, ' 석수시장통 30년이 넘는 노포식당 지수네감자탕과 또와감자탕은 안양일번가 안양감자탕과 더불어 안양에서 손꼽는 감자탕 맛집이다. 등갈비에 콩비지(국산콩을 갈은것)를 넣은 감자탕. 깨끗, 깔끔한맛에 고기의 잡내도 거의없고 아주 깊고 풍부한 맛으로 안양 최고의 감자탕으로 입소문난 집. 가격 대비 양과 질, 맛이 좋아 두집 모두 고정 단골들이 있으며 인생 감자탕집이라 칭찬한다. 묵은지와 향기로운 깻잎, 등갈비뼈와 국산콩을 갈은 콩물이 들어가 매콤, 칼칼, 구수, 시원한 국물이 그야말로 술안주뿐 아니라 식사하..

[20250921]홍어 매니어 성지 안양 '흑산도홍어' 병목안으로 이전

안녕하세요.20년 넘는 세월 동안 한 자리를 지켜오며 홍어를 준비해온 흑산도 홍어집 주인장입니다.먼저, 지난 시간 동안 따뜻한 배려와 응원을 아끼지 않으셨던 건물주님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오랜 시간, 이 자리에서 많은 분들과의 인연을 이어올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저희 흑산도 홍어를 찾아주신 손님 여러분, 이웃 여러분께 진심으로 고개 숙여 감사드립니다. 가게를 하며 참 많은 분들을 만났습니다.손님이자 이웃이 되어주셨고, 함께 웃고 때로는 주인장의 잔소리도 너그럽게 들어주시던 따뜻한 분들.지금 돌아보면, 그 모든 순간이 정이었고, 함께 만들어낸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이제는 마음을 단단히 먹고,조금 더 넓고 편안한 공간으로 가게를 옮기게 되었습니다. 📍이전 위치 병목안 삼거리 만남의다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