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에 첫 장애인 교육장 생겼어요 [04/14 시민연대]포이에마 보호작업장 의왕시 최초로 장애인에게 특화된 작업장이 마련돼 관내 장애인들에게 일자리 제공과 맞춤형 직업교육을 할 수 있게 됐다. 시는 지난 7일 의왕시 포일동 인덕원 IT밸리(의왕시 이미로 40) 1층에서 장애인들에게 건전한 근로의 기회를 제공하는 '의왕시 포이에마 장애인 보호작업장'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개소식에는 김성제 시장을 비롯한 전경숙 시의회의장, 정권 (사)무지개동산 대표, 장애인 및 가족 등 100여명이 참석해 작업장 개소를 축하했다. '포이에마 장애인 보호작업장'은 의왕시 최초로 설치된 장애인에게 특화된 작업장으로 사단법인 무지개동산에서 작업장 223㎡를 마련해 조립PC 제조와 직업적응훈련, 재활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