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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907]조선시대 금천현(衿川縣) 특산물 '붕어와 참게'

경기 안양은 조선 후기 시흥현에 속해 있었다.시흥현은 본래는 금천현이었는데 정조 때 이름을 그렇게 바꿨다. 조선시대 금천현의 특산물은 안양천에서 나는 붕어와 참게였다. 붕어는 한자로는 즉어(?魚)로 썼다. 즉(?)이 붕어를 뜻하는 한자이다. 그리고 참게는 한자로는 해(蟹)로 썼다. 해(蟹)는 게를 뜻하는 한자이다. 그런데 영등포의 특산물인 참게는 기록에 따라서는 생자해(生雌蟹)라고 되어 있는 곳도 있다. 생자해는 산암케를 지칭하는 말이다. 사실 게는 제철이면 참게 꽃게 할 것 없이 숫케보다는 암케가 더 맛있다. 그래서 특별히 산암케라고 기록했을 것이다. 요즈음 안양천의 물이 깨끗해지면서 안양천에서 다시 참게가 난다고 한다. 정말 반가운 소식이다. 이 지역의 특산물이었던 참게를 안양천변의 갈대와 함께 안양..

[20260907]조선시대 금천과 시흥현에서 나라에 바치던 토산물

조선시대 금천과 시흥현에서 나라에 바치던 토산물 세종실록>>을 보면 그 당시 금천현에서 나라에 바치던 토산물 지초(芝草)와 함께 금천현에서 나던 약재(藥材)로 백편두(白扁豆)가 등장한다. 백편두는 우리가 울타리에 심던 제비콩 중에서 흰 꽃이 피는 제비콩의 열매를 일컫는 한자말이다. 자주꽃이 피는 제비콩 열매의 한자말은 흑편두(黑扁豆)이다. 제비콩은 대체로 울타리에 심기 때문에 보통은 울콩이라고 부른다. 백편두만을 약재로 사용하는데 주로 설사 등 소화기계통의 약재로 사용된다고 한다. 그러나 산림경제>>라는 책을 보면 한열병(寒熱病)을 앓는 사람이 먹어서는 안 된다고 되어 있다. 한편 조선시대 후기 금천현은 시흥현으로 개명되는데 시흥현에서 나라에 바치던 토산물로 금은화(金銀花)의 꽃줄기가 있었다. 금은화는 ..

[20260907]서울 영등포, 1931년 경기도 시흥군 영등포읍이었다

영등포문화원 홈페이지 영등포이야기에서영등포는 언제 서울이 되었나?(2017.09.07)http://www.ydpcc.co.kr/board/view.asp?idx=268&page=5&cates=history 대개 알고 있는 사실이지만 영등포가 서울이 된 것은 1936년이다.경기도 시흥군이었는데 그 때 경성부에 편입되었다. 다은은 영등포의 연혁을 정리한 것이다. 영등포구라는 지명이 이 세상에 처음으로 등장하는 것은 1943년의 일이다.이전에는 경성부(京城府) 영등포출장소(永登浦出張所)였는데 이 때 경성부가 구제(區制)를 실시하면서 경성부 영등포구(永登浦區)가 되었다.그리하여 영등포구에는 영등포출장소에 속해 있던 영등포정(永登浦町) 도림동에서 분동된 사옥정(絲屋町) 당산정(堂山町) 양평정(楊坪町) 양화정(楊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