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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04]안양 스마T움축제, 피나클 어워즈 ESG 동상 수상

안양스마T움축제가 지난 1일 열린 세계축제협회 한국지부 연차총회 및 제19회 피나클 어워즈 한국대회 시상식에서 세계 축제 올림픽이라 불리는 피나클 어워즈 ESG(친환경) 프로그램 부문 동상을 수상했다. 올해 열린 제22회 스마T움축제는 AX(인공지능+확장현실)를 주제로 기술과 환경의 조화를 핵심 가치로 삼아, 관람객들이 미래 기술을 체험함과 동시에 일상 속 작은 친환경 실천을 돌아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특히, 우리 지역 학생들이 직접 참여한 에코-과학탐구체험관, 기후 위기를 주제로 한 디지털 명화 전시, 로봇 분리수거 대회, 일회용품 최소화 등 친환경 운영 시스템이 높게 평가받았다. 축제를 주관한 안양시 정보통신과 관계자는 축제 준비에 협조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스마T움축제를 앞으로도..

87[20251204]안양청년1번가 2025년 성과공유회 11일 개최

안양일번가 쌈지공원(옛 안양읍사무서~안양1동사무소) 자리에 새 건물을 짓고 지난 6월 26일 개소식을 가진 에서 6개월 운영 성과를 지역사회 및 청년들과 함께 나누고, 청년정책 지지 기반을 확대하기 위한 성과공유회를 오는 11일 개최한다 행사명 2025 안양청년1번가 성과공유회 ‘우리가 모인 시간이 새로운 물결을 만들 때’는 오후1시부터 상시 진행되며 식전행사는 오후 3시30부분 부터 공식행사는 오후 5시30분터 6시 10분까지 2층 애니원 플레이스에서 진행되고, 공식행사 2부는 오후7시부터 9시끼지 진행된다 주요 프로그램을 보면 원데이 클래스(사전 신청), 참여형 이벤트(아이디어 제안 엽서, 스냅 사진,타로 체험 등), 청년활동 아카이빙 북 전시, 스케치 영상 및 사업 성과 리뷰, 네트워킹, 애니액..

[20251204]안양지속가능발전포럼 공정무역으로 첫 장 열다

12월 3일 오후, 안양아트센터 컨벤션홀에는 겨울볕처럼 따뜻한 사람들이 모였다. "현재세대와 미래 세대가 함게 살아가는 지속가능한 안양"을 모토로 올 한해동안 열심히 퐐동해 온 안양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사업을 소개하고, 나누고, 평가하는 자리인 ‘2025 지속가능발전포럼’이 열리는 날이다. 행사장 입구에서는 공정무역 커피 향이 은은하게 퍼졌고, 한쪽 부스에서는 “이 커피가 누군가의 하루를 바꿉니다”라는 안내문이 조용히 사람들의 발걸음을 멈추게 했다. 안양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올해 처음으로 본격 추진하는 ‘공정무역 실천기관’ 참여가 이날 포럼의 가장 큰 관심사였다. ■ 지역에서 시작하는 공정무역… ‘가까운 실천’이 주는 울림부스에 전시된 공정무역 커피·홍삼 젤리·생활제품들은 단순한 소개를 넘어 “우리가 선택할..

[20251204]안양천의 화학물질 유출 사고에 대한 긴급 성명

[성명서] 안양천 생태계 파괴를 초래한 지하철 공사장 화학물질 유출 사고에 대한 긴급 성명 2025년 11월 28일, 안양천 상류지역 의왕시에서 진행 중인 지하철 공사 현장의 화학약품 ‘폴리황산제이철’ 유출로 인해 안양천에서 물고기 수천 마리가 집단 폐사했습니다. 안양천에서 발생한 물고기 집단 폐사 사건은 단순한 사고를 넘어, 지역 생태계와 시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심각한 환경 재난입니다. 안양군포의왕환경운동연합은 이번 사태의 직접적 원인으로 지목된 지하철 공사장의 위험 물질 관리 부실에 대해 강력한 유감을 표하며, 재발 방지와 생태 복원에 책임을 다하라고 요구합니다. 첫째, 공사 과정에서 사용되는 화학약품은 극히 소량이 유출되더라도 하천 생태계에 치명적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공사 현장은 ..

[20251203]내란 1년 특집 영화<압수수색> 무료공개

[내란 1년 특집] 영화압수수색: 내란의 시작> 무료공개 뉴스타파필름이 ‘윤석열의 내란’ 1년을 맞아 영화압수수색: 내란의 시작>을 오늘부터 2026년 1월 4일까지 한달 간 뉴스타파함께재단 유튜브 채널을 통해 무료 공개한다. 영화 압수수색: 내란의 시작>은 ‘뉴스타파와 윤석열의 7년 전쟁’을 다룬 다큐멘터리로 부제 ‘내란의 시작’이 말해주듯 뉴스타파에 대한 압수수색 등 비판언론 길들이기가 사실상 내란의 전조였다는 것을 보여준다. 내란이 일어난지 1년이 지났지만 내란 세력의 청산은 요원합니다. ‘윤석열의 내란’은 아직 끝나지 않았습니다. ‘윤 어게인’을 외치는 극우세력은 여전하고, ‘내란재판’도 지지부진하다. 연말연시 영화 압수수색: 내란의 시작>을 함께 보고, 우리 사회의 민주주의 회복에 대해 고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