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단미스터리(대표 이목련)가 2024년 희망나눔사업 일환으로 안양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도준우)에 300만원 상당의 「문화소외계층 및 종사자 등을 위한 연극 관람권」을 전달했다. 희망나눔사업은 기업 후원 및 개인 후원을 통해 어려운 이웃을 지원하고 취약계층 및 사회복지시설(기관)을 대상으로 후원품을 배분하여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는 것으로 양측은 지난 22일 안양시사회복지협의회에서 기부 전달식을 가졌다. 극단미스터리는 2016년도에 창단되어, 빠르게 변화하는 예술환경의 패러다임에 맞추어 보다 전문적이고, 세련된 예술교육 및 공연예술을 만들기 위해 연구하는 공연예술전문 극단이다. 현대인잔혹사는 현대 사무실에서 벌어지는 인간관계의 복잡함과 갈등을 인덱스를 통해 표현하는 작품으로 회사의 사무실에서 일하는 직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