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12 112

[20231210]교수신문 선정 올해 사자성어 '견리망의(見利忘義)'

2023년 계묘년도 (癸卯年) 한달을 조금 더 남겨 놓고 있다. 해마다 연말이면 언론사마다 한해 국내외 10대 뉴스를 선정해 발표해 세간의 관심을 끌며 지난 1년을 되돌아 보게 된다. 연말이면 세간의 이목을 끄는 뉴스가 또 있다. 바로 '올해의 사자성어'인데 교수신문이 한해의 한국사회의 모습을 네 글자 고사성어를 인용해 발표해 왔다. 지난 2001년부터 발표하기 시작한 올해의 사자성어를 보면 그해의 우리 정치와 사회상을 엿볼 수 있다. 교수신문은 전국 대학교수 1,315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2023 올해의 사자성어로 30.1%(396표)를 득표한 ' 견리망의(見利忘義)’가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원래 『논어(論語)』 「헌문편(憲問篇)」에 ‘이익을 보면 의로움을 생각하라’는 뜻의 ‘견리..

[20231209]안양지속협, 디지털 정보 격차 해소 포럼 개최

안양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이하 안양지속협)가 오는 12일 오후4시 안양시청 4층에서 디지털정보 격차 해소 포럼을 개최한다. 안양지속협 사회소통분과와 도시공동체분과에서 공동 주관하고 (주)캐어유 협찬으로 열리는 이날 포럼은 "스마트도시의 미래와 발전방향"이라는 주제로 국내외의 디지털격차해소를 위한 사례와 안양의 스마트 도시 발전을 위한 토론으로 2시간 동안 진행된다.

[20231209]안양지속협, 경기지속협 25주년 공모전에서 <우수상>

경기도지속가능발전협의회 25주년을 기념하여 개최된 도민참여 & 우수사례 공모 시상식에서 군포궁내중학교가 "대상"을 안양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우수상"을 수상했다. 경기도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지난 8일 오후3시 화성에 위치한 푸르미르호텔 1층 그랜드볼룸에서 25주년 기념 지속가능빌전인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경기도지속가능발전위원회 원호식 상임회장과 한금진공동회장, 경기도 관내 27개 시군 지속협 상임회장들과 위원 및 활동가, 행정, 유관기관 이해당사자 등 250여명이 참석했다. 특히 경기도 염태영 경제부지사, 경기도의회 유영일 도시환경위원장과 김상곤 부위원장, 이기형 의원, 정경자 의원, 인천일보 대표이사 박현수 사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오후3시 식전공연으로 막을 연 제1부 행사는 개..

[20231206]안양시 교통안전지수 전국 3위(인구 30만 이상 그룹)

도로교통공단이 2022년도 교통안전지수를 분석한 결과 인구 30만 이상 도시 중에는 경기 하남시가 80.51점, 30만 미만 시인 충남 계룡시는 84.19점, 군·구 단위에서는 철원군과 인천 동구가 각각 84.77점과 84.28점을 얻어 그룹별 교통안전수준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안양시는 인구 30만이상그룹에서 3위를 차지했다. 교통안전지수는 교통사고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지자체의 교통안전 수준을 평가한 지수로 , 노인, 이륜차, 화물차 등 18개 세부지표로 구성되어 취약영역 파악 및 교통안전정책에 활용할 수 있다. 지역 규모에 따라 인구나 도로 연장 등 교통 여건의 차이가 있어 4그룹(인구 30만 이상·미만, 군·구 단위)으로 구분해 5개 등급으로 평가한다. (점수 및 등급이 높을수록 안전도가 높..

[20231205]안양8동 빌딩숲 뒷편에 자리한 "안양아트센터"

2023.12.05/ #도시기록 #안양 #안양아트센터 #벽면미디어아트. 안양문화예술재단이 아트센터 활성화를 위해 미디어아트쇼(구경하는 는 시민 한명 조차 없는날이 허다하다) 등 이런저런 방법을 사용하지만 공간이 도로에서 보이지 않는 빌딩숲 뒷편 깊속한 곳에 있다보니 아트센터에서 어떤 행사가 있는지 조차 알수 없을 정도로 대중과의 소통이 열악하다.

[20231205]읍민관과 안양극장이 있던 곳 "안양빌딩"

2023.12.05/ #도시기록 #안양4동 #안양빌딩/ 안양시만안구 안양동 676-116. 안양발딩. 과거 안양읍 시절 공공행사가 열리던 읍민관이자 안양에서 두번째 극장(읍민관-안양극장)이 있던곳으로 현재는 1층에 다이소 안양 중앙점이 자리하고 있다. 1980년(경신년)에 현재의 건물을 짓고 안양극장은 2-3층에서 운영했으나 2005년 무렵 문을 닫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