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카이브 #옛사진 #기록 #기억 #안양역 #since1972/ 1972년의 안양역 모습으로 국가기록원에 보존되어 있는 기록물이다. 사진속 역사 건물에 있는 좌측 문은 기차표를 사고 대기하는 대합실과 개찰구, 오른쪽 증축 건물쪽 문은 얼차 도착후 승객이 나오는 출구로 이용됐다. 안양역이 처음 생긴 것은 1905년 1월 1일 경부선이 개통되자 보통역으로 영업을 개시한다. 이후 건물의 노후로 1938년 8월 공사비 4만원(당시금액)으로 건평 88평에 목조콘크리트 스레트식으로 착공하여 2개월만인 10월 21일 정오에 신축 낙성식을 가졌으나 한국전쟁 기간인 1951년 1월 26일 1.4후퇴 당시 완전 소실되었다. 안양역사는 세번째로 1956년 6월 17일 공사비 1천3백여만환(당시금액)으로 건평 95평의 준공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