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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16]2002년 안양 병목안 무당골(현 캠핑장) 가는 콘크리트보

2023.07.16/ #아카이브 #옛사진 #기록 #병목안 #수암천 #석탑교/ 안양 병목안시민공원옆 병목안캠핑장 입구 수암천의 2002년 모습으로 당시에느 수암천에 콘크리트 보(현재는 석탑교가 있는 자리)가 놓여져 있었다. 콘크리트보는 과거 트럭들이 병목안채석장 윗쪽으로 가거나 무속인들이 굿을 하는 2곳의 굿당(현재 병목안캠핑장 관리사무소 자리)과 무당골(무속인들이 제물을 놓고 촛불을 키고 치성을 드리던 장소)를 가려면 건너야 했다.

[20230716]1990년대말 안양 호계동 LS전선 안양공장 항공사진

2023.07.16./ #아카이브 #옛사진 #역사 #LS전선 #안양 #호계동/ LS전선의 마지막 모습이 담긴 1990년대 말 찰영한 것으로추정되는 항공사진으로 출처는 불분명하다. LS전선 안양공장은 전선업계 국내 1위, 세계 7위의 굴지 기업으로 LS의 모체는 1962년 5월 15일 설립된 한국케이블공업(현, LS전선)이다. 한국케이블공업(주)은 1969년 10월 금성전선으로, 1995년 LG전선으로, 2005년 LS전선으로 상호를 변경해왔다.LS전선 우축으로 보이는 공터는 금성통신이 있던 곳으로 LS전선 보다 앞서 매각돼 철거됐으며 이곳에는 국제유통단지와 까르푸(현 홈플러스 안양점)이 들어선다. 이후 LS전선도 철거돼 사라진다. 공장 부지 뒸쪽인 동쪽(사진 왼쪽 위)에는 아파트단지인 ‘안양 호계 푸르지..

[20230715]2003년 안양 석수동 안양천변 제일산업개발 전경

2023.07.15/ #아카이브 #옛사진 #석수동 #안양천 #제일산업개발 #since2003/ 안양 석수동 연현마을과 얀양천옆에 자리한 아스콘공장인 제일산업개발 전경으로 2003년 모습이다. 제일산업개발은 1987년께부터 자리를 잡고 영업을 해왔으나 2000년대 공장옆 연현마을에 아파트 단지가 들어서면서 아스콘공장의 오염물질 배출 문제 등을 놓고 업체와 주민 간 극심한 갈등이 빚어져 왔으며 아스콘공장 공해 문제와 주민 민원의 대안으로 경기도가 연현마을 공원 조성사업으 제시했으나 화사측의 소송 제기로 장기 표류하고 있다. 연햡뉴스 기사 참고(2022.04.13) https://www.yna.co.kr/view/AKR20220412143300061?section=news

[20230715]2003년 삼덕제지 노동자들의 직장 폐쇄 반대 농성

2023.07.15./ #아카이브 #옛사진 #안양 #삼덕제지 #삼덕공원 #since2003 복구한 외장하드 깊숙한 곳에서 찾아낸 사진 한장. 지금부터 20년전인 7월 삼덕제지가 문 닫기전 공장 노동자들이 정문앞에서 직장폐쇄 반대 및 위로금 및 퇴직금 현실화 등을 요구히며 시위를 벌이고 있다. 300억원대 공장 부지를 사회에 환원해 삼덕공원을 조성한 선행과 기부문화 뒷편에 감추어져 있는 아픈 이야기입니다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안양4동 삼덕제지의 종업원들이 직장을 잃고 노숙자로 전락할 위기에 처했다. 이 회사 전재준(全在俊.80) 회장은 2006년 3월 11일 안양시청을 방문, "공장 땅은 땀흘려 번 것이 아니기 때문에 주민에게 돌려준다"며 안양에서도 금싸라기 땅으로 평가되는 공장부지 4천364평(시가 30..

[20230714]안양 학의천 산책로 아스콘 집중호우로 뜯겨나갔다

2023.07.14 #도시기록 #학의천 #마분산천/ 박준모 안양시의원(더불어민주당. 총무경제위원장)이 동네 순찰을 하며 찰깍한 집중호우 피해 현장 사진. 안양 관양2동 관양교옆 마분산천과 학의천 합류부 지점. 과천 갈현동에서 유입되는 마분산천이 관양택지개발지구를 지나고 관양고교앞에서 복개구간으로 관양동 지역을 통과해 이곳에서 학의천에 합류하는데 물살이 얼마나 거셋으면 산책로가 침하되고 아스콘 일부가 뜯겨나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