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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안양탐사대 168차 탐방(20190928)_안양8동 명학마을

안양탐사대 168차_안양8동 명학마을 뉴딜 도시재생 변화를 본다 9월 28일(토) 오후 3시/ 집결_명학초교 앞(도시재생지원센터) 안양기억찾기탐사대(이하 안양탐사대)가 2019년 후반기 탐사를 재개하며 관심있는 분들과 함께 합니다. 2019년도 후반기에는 재개발로 사라지는 동네와 도심 골목 탐사를 통해 삶의 흔적들이 사라지고 있는 모습을 기록으로 남기는 작업을 계속하고 기획탐사로 안양지역 대학캠퍼스 돌아보기를 진행할 계획입니다. 168차(2019.09.28)-안양8동 명학마을/도시재생-뉴딜사업지 169차(2019.10.05)-안양5동 냉천마을/재개발지역 170차(2019.10.12)-안양9동 후두미동과 안양3동 신안초교 일대/골목여행 171차(2019.10.19)-APAP7 맞이 예술공원 예술작품 172..

[20190923]제6회 안양공공예술프로젝트 '공생도시' 10월17일 개막

안양문화예술재단이 ‘공생도시(Symbiotic City)’를 주제로 하는 ‘제6회 안양공공예술프로젝트’(apap6. Anyang Public Art Project)를 오는 10월 17일부터 12월 15일까지 개최한다.올해로 6회째를 맞이한 본 행사는 인간과 자연, 디지털과 아날로그, 버려진 것과 새롭게 태어난 것, 예술과 일상이 공존하는 ‘공생도시’를 주제로 안양예술공원(옛 안양유원지) 일원 중심으로 국내외 주요 예술가의 작품 100여 점을 선보인다. APAP는 국내 유일의 ‘트리엔날레’로 3년마다 열리는 국내 최초이자 최고의 국제적 공공예술 프로젝트이다.안양의 지형·문화·역사 등에서 작품의 영감을 얻어 도시 곳곳에서 미술·조각·건축·영상·디자인·퍼포먼스 등 다양한 장르가 어우러진 폭넓은 공공예술 작품을..

[20190923]안양기억찾기탐사대 발걸음(2013-2020 전반기)

"사라지는 것들 또 지나면 과거가 되어버리는 모든 순간에 관심이 있습니다. 누군가로부터 주목받지 못하고 잊혀지는 것들, 그것들이 사라지기 전에 또 과거가 되어버리기 전에 온전히 발하는 순간들을 담습니다." 안양기억찾기탐사대는 도시와 마을과 동네의 골목길에서 사라지고 변화되는 흔적들을 찾아 지난 2003년 2월부터 매주 토요일 마을과 동네 골목길을 걷는 마실을 해 왔습니다. 사진, 영상, 스케치, 이야기 등으로 도시를 기억하고 기록하고 이를 통해 또다른 프로젝트, 기획 등을 해보려는 이들의 참여를 환영합니다. 2013년도 탐사 여정 01차(2013.2.02) 안양역에서 병목안 채석장 철길의 흔적 02차(2013.2.09) 안양9동(1) 새마을 골목길 03차(2013.2.16) 안양9동(2) 담배촌 최경환성..

[20190923]안양역광장·안양1번가에서 매주 금.토 거리공연 펼쳐진다

안양의 관문이자 얼굴인 안양역광장과 안양1번가에서 매주 금.토요일 거리공연이 펼쳐진다. 안양시만안구가 3년째 거리에서 여는 예술행사로 9월 20일을 시작으로 10월까지 지속돼 매주 금요일은 안양역광장에서, 토요일은 안양1번가(차 없는 거리)에서 오후 5시부터 90분 동안 진행된다.공연은 모두 10회로 안양역광장이 6회, 안양1번가 4회다.불특정다수인들로 붐비는 안양역광장에서는 장구와 난타, 통기타, 트로트 등이 마련된다.안양1번가는 젊은 층이 많이 찾는 지역답게‘선셋 거리공연’이란 주제로 힙합댄스, 랩, 최신유행 가요, 뮤지컬 등이 선보여질 예정이다.관객들의 호기심을 자극할 마술공연은 두 곳 모두에서 관람할 수 있다.출연진들은 만안구가 전국을 대상으로 공모해 선정한 예술단들로 수준 있는 공연을 펼칠 것이..

[20190922]안양시, 11억원 투입해 2년만에 삼막천 제방 정비

안양천 지류인 삼막천이 안전한 생태하천으로 거듭나게 됐다. 안양시는 18일 총 사업비 11억 원을 투입해 2년여에 걸친 삼막천 제방 정비공사를 이달 9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삼막천은 그동안 노후 한 석축옹벽이 대부분이어서 폭우 등의 자연재해에 취약한 실정이었지만 이제 그런 위험에서 벗어나게 됐다. 이번에 공사 완료된 지역은 석수1동 736번지 일원으로 낡은 석축옹벽이 철거되고 견고한 철근콘크리트 옹벽이 대신 들어섰다. 새로 설치된 옹벽의 길이는 36m, 자연석 쌓기와 수목제거도 함께 이뤄져 현재 한결 깔끔해진 모습이다. 시는 앞서 삼막천 일대인 안양대교 ∼ 석수교 상류(2,700m), 석수교 ∼ 구룡교(1,200m), 구룡교 ∼ 삼막1교(250m) 등 3개 구간에 대해서도 노후석축 제거, 자연석과 조경..

[20190922]2019 안양시민축제 SNS로 '라이브 방송' 한다

안양시가 9월 20일부터 22일까지 평촌중앙공원과 병목안시민공원에서 열고 있는 2019 안양시민축제의 주요 행사가 시 공식 SNS인 페이스북·유튜브·트위터를 통해 생중계되고 있어 모바일로 감상할 수 있다. 시민축제를 라이브 방송으로 생중계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방송을 시청하기 위해서는 해당 SNS사이트에서 안양시와 친구맺기를 하면 된다. 특히 시청과 함께 댓글도 달 수 있어 쌍방향소통이 가능하다. 시는 먼저 21일 평촌중앙공원에서 마련되는 안양시민축제 참가자 인터뷰(14:30∼15:30)와 제46회 시민의 날 기념식(18:30∼19:15) 그리고 22일 병목안시민공원에서 진행되는 거리공연(13:00 ∼ 13:30)을 실시간으로 화면을 송출했다. 네티즌을 비롯한 시민들은 이번 시민축제에 출연하는 마을공방..

[20190923]안양시립합창단 제118회 정기연주회, 이충한 지휘자 취임 첫 무대

안 안양시립합창단의 제118회 정기연주회가 오는 26일 오후 7시30분 안양아트센터 관악홀에서 열린다. 올해 7월 최대호 안양시장으로부터 임명장을 받은 이충한 상임지휘자의 취임 첫 공연이다. 1부에서는 멘델스존의 시편42가 펼쳐지고, 2부에서는 정부수립 및 3.1운동 100주년을 기념해 우효원 작곡과 탁계석 대본의 칸타타‘달의춤’이 선보여진다. 특히‘달의춤’은 우리 정서와 가락이 녹아들어 있는 합창과 국악이 앙상블을 이뤄 관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신임 이충한 지휘자는 미국 노스텍사스 대학에서 합창지휘를 전공하고, 고양시립합창단 및 포항시립합창단의 상임지휘자를 역임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시립합창단 제118회 정기연주회에 많은 시민들의 참여와 관심을 바라며, 새로운 지휘자와 함께 ..

[20190922]군포시, 마을버스 전체(15개노선 102대) 공공TV 설치

군포시가 지역 내 마을버스 전체에 공공 TV를 설치 완료했다. 각종 시책 사업, 주요 시정 홍보, 다양한 행정 서비스 등 유익한 정보를 제공해 시민의 시정 참여율을 높이는 동시에 몰라서 이용 못 하는 행정 서비스 사례를 줄이기 위함이다. 9월 현재 군포지역을 운행하는 마을버스는 102대(15개 노선)로, 시가 앞서 교통정책 개선 등을 위해 시행한 ‘스마트 정책결정을 위한 군포시 빅데이터 분석(교통보고서)’ 자료에 따르면 하루 평균 6만여명이 이용 중이다. 때문에 시는 마을버스 TV를 이용해 상시로 시책 추진 상황을 안내하면, 행정 전반에 대한 시민의 관심이 높아지며 자연스럽게 시정 운영의 투명성 향상을 이끌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마을버스 TV에서는 자막으로 일반 뉴스, 날씨와 요일․시간, 미세먼지 ..

[20190922]군포 초막골생태공원에 유아숲 체험원 생겼다

군포시가 초막골생태공원 내에 1만3천㎡(약 4천평) 규모의 유아 전용 숲속 놀이․체험 공간 ‘유아숲 체험원’을 조성했다. 최근 개방된 군포의 유아숲 체험원에는 동식물을 가까이 관찰할 수 있는 탐방로와 다양한 놀이를 즐길 수 있는 밧줄놀이터, 오두막집, 인디언 놀이집, 동물농장 놀이집, 그물망 오르기 등 13종의 시설이 설치돼 있다. 좋은 공기와 함께하는 걷기와 자연을 만끽하는 생태체험, 즐겁고 다양한 숲속 놀이의 추억을 만들고 싶은 유아(동행 보호자 포함)는 누구나 자유롭게 방문 가능하다. 다만 2020년 3월부터 유아숲 체험원에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오전 10시~오후 3시)하면, 해당 행사 운영 시간에는 방문․이용이 제한될 수 있다고 시는 설명했다. 초막골생태공원 내 물새연못 앞 숲터에 조성된 유아숲..

[20190922]군포 생동감 생활문화축제 및 전국아마추어밴드 페스티발

군포문화재단이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반월호수공원 및 군포시생활문화센터에서 2019 군포생동감 생활문화축제를 개최한다. 생활문화동호회 70팀 1,000여명이 참여하는 이번 생활문화축제는 공연과 전시, 아트마켓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과 생활문화 저변 확대를 위한 마스터클래스 등 생활문화예술의 모든 것을 아우르는 축제로 꾸며진다. 우선 27일 오후 4시부터 반월호수공원에서 오픈 콘서트와 개막식이 진행되며, 29일까지 군포 생활문화동호회들의 밴드, 기악, 무용, 국악 등 다양한 공연이 총 3일에 걸쳐 6회 진행된다. 28일과 29일에는 다양한 생활문화 창작물을 만날 수 있는 군포아트마켓이 반월호수 공원 일대에서 열려, 생활문화동호회들의 흥겨운 공연과 함께 다양한 생활문화예술작품들도 만나 볼 수 있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