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가 금년도 안양시민대상 수상자 8명을 지난 16일 확정하고 시상식을 오는 21일 평촌중앙공원에서 열리는 제46회 시민의 날 기념식에서 갖는다. 시민대상수상자는 ▲ 효행 ▲ 지역사회발전 ▲ 사회복지 ▲ 산업경제 ▲ 문화예술 ▲ 교육 ▲ 체육 ▲ 환경보전 8개 부문에 각 한명씩으로 두 차례 선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선정됐다. . ▲ 효행 – 정여진 안양4동 새마을부녀회장 결혼 후 28년 동안 시부모님을 정성껏 모시고, 특히 거동이 어려우신 시어머니를 정성을 다해 모시고 있으며, 동 새마을부녀회장으로 어려운 이웃을 위한 자원봉사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늘 밝은 모습으로 주변어르신들까지도 공경하는 모습을 통해 주민들에게 효행의 모범이 되어 지역주민의 귀감이 되고 있음. ▲ 지역사회발전 – 이남심 안양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