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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01]안양시립 '삼덕도서관' 개관했어요

안양시의 10번째 공공도서관인 삼덕도서관이 10월 31일 이필운 시장을 비롯 이종걸 국회의원, 시도의원 및 학생 시민 등 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테이프컷팅과 현판제막식으로 이어지는 개관식을 갖고 공식 운영에 들어갔다. 총 사업비 69억여만원이 투입, 지난해 4월 착공된지 1년 7개월만에 문을 연 삼덕도서관은 건축면적 556.82㎡, 연면적 2,688.41㎡ 지하1층 지상4층 규모로 총370석의 좌석이 설치돼 있으며, 3만2000여권의 도서를 비롯 정기간행물 50종과 비도서자료 330점이 비치돼있다. 지상 4개층에는 열람실과 노트북실, 종합자료실, 어린이자료실, 시청각실 등의 시설이 갖춰져 있으며, 지하층은 주차장이다. 삼덕도서관은 주변에는 초.중고는 물론 연성대와 안양대 등 학교가 많아 청소년특화도서관이..

[20161101]한국도자재단 대표이사에 장경순 새누리당협위원장 선출 낙하산 논란

한국도자재단 이사회가 지난달 27일 장경순 새누리당 안양시만안구당원협의회 운영위원장을 새 대표이사로 선출하자 경기도의회에서 낙하산 논란이 불거지고 도자재단 노동조합이 정치인 출신의 신임 대표이사 임용에 반발하는 등 갈등이 불거지고 있다. 장경순 신임대표이사는 안양시의원과 경기도의원을 거쳐, 현재 새누리당 안양시당원협의회 위원장으로 있으며 지난 4.13총선에서 출마했으나 낙선한 후 당협 위원장을 유지하고 있으며 재단 대표이사로 취임 후에도 시당원협의회 위원장을 유지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에 경기도의회에서는 낙하산 인사 논란이 불거졌다. 도의회 민주당 조승현(김포1) 의원은 1일 본회의 5분발언 자료를 통해 "문화예술경영 분야 전문가가 아닌 전문정치인이 한국도자재단 대표이사를 맡는다는 것이 합리적이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