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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06]안양시 2017년도 예산 '제2 안양 부흥' 사업에 집중

안양시 역점사업인 지역경제·일자리·제2의 안양부흥이 2017년에 더욱 속도를 낼 전망이다. 안양시는 지난 11월 3일 열린 2017년도 예산편성사업보고회에서 첫 번째 지역경제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두 번째로 제2의 안양부흥 본격화에 각각 중점을 두고 편성하겠다고 밝혔다. 내년도 시의 예산규모는 지방소득세와 주민세 증가에 따라 금년도 본예산 1조781억원 대비 4.5%정도 증가한 1조1천억원 규모가 될 전망이다. 시는 계속되는 국내·외 경제불황 등의 악재 속에서도 지역경제를 살리는데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이에 따라 지역의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에 대한 특례보증을 확대하고 경영환경 개선을 지원하는 한편, 미래세대를 이끌어 갈 청년층의 창업과 취업지원을 위해 청년창업 도시기반 조성 등에 우선적으로 예산을 편성하..

[20161106]APAP5, 공공예술 워크숍 '안양 퍼블릭 랩' 스타트

제5회 안양공공예술프로젝트(APAP 5)의 일환으로 국내 최대 규모의 공공예술 워크숍 ‘안양 퍼블릭 랩(APL·Anyang Public Lab)’이 오는 11월 9일부터 19일까지 펼쳐진다. 안양 퍼블릭 랩(APL)은 APAP 5 참여작가인 미디어아트 연구단체 ‘하우스 오브 내추럴 파이버’(House of Natural Fiber, HONF)가 기획한 것으로, 총 16명의 참여작가와 시민이 참여하는 공공예술 워크숍이다. 이번 워크숍은 참가자들이 국경을 초월해 과학, 기술, 예술 분야에 대한 다양한 지식과 생각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인도네시아와 유럽에서 활동하는 예술가, 과학자, 해커, 요리사, 교육자, 일렉트로닉 뮤지션 등 다방면의 전문가와 협업을 통해 실시된다. 안양 퍼블릭 랩(APL)을 기획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