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승오]행정구역 광역화 생각해볼 시기 [2008/09/22 군포신문 논설위원] 행정구역 광역화 생각해볼 시기 최근 여당인 한나라당과 제1야당인 민주당이 모처럼 정치 현안에 합의를 본 사안이 있다. 여야가 정치적 이해득실이 맞아 떨어지는 ‘행정구역 광역화 개정입법’ 건이다. 정치권에서 논의되는 행정구역 광역화의 골자는 전국 16개 광역자치단체를 없애고 234개의 기초자치단체를 70개 이내로 통합한다는 것이다. 이와 관련 여야는 자신들의 기득권에 대해서는 말하지 않고, 행정구역 광역화의 대의명분을 많이 내세우고 있다. 그들의 논리대로라면 군포·의왕·안양·과천이 하나로 통합될 경우 예산을 효율적으로 사용해 미래적인 도시 인프라를 구축 할 수 있고, 교통체계 역시 통합돼 편리해질 뿐만 아니라 필요에 따라서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