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지역뉴스/의왕

[20221125]의왕 왕송못 덤벙이야기 결과물 공유전시회

안양똑딱이 2022. 11. 25. 16:02

지난 2020년 지역기반예술연구소 LBAR 주관으로 의왕 왕송호수가에 비닐하우스를 짓고 38명의 작가팀과 백여명의 시민들이 참여하여 <월암별곡>이라는 공공미술 프로젝트를 선보인바 있다. 2021년에는 그현장을 기반으로 기후위기에 대응하는 왕송못 순환랩<부들이야기> 로 4개월의 활동을 공유한바 있다. 2022년에는 왕송못순환랩 시즌2<둠벙이야기>로 과정공유전시회를 마련했다. 예술가와 시만활동가 10명이 만든 11권의 그림책과 자료들을 선보였다. 결과물을 보니 그동안의 수고와 노력들이 엿보인다. 생태전문가들과 공부하는 분들도 와서 보면 좋을듯 싶다. 


왕송못 둠벙이야기
의왕시 중앙도서관 1층 로비 / 전시는 11월 28일까지(월요일 휴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