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5.02/ #안양 #도시기록 #골목 #중앙시장/ 점점 사라지는것들중 하나 도장파는 아저씨. 요즘 전자문서 시대에는 싸인을 많이 사용하지만 예전엔 도장을 찍는 일들이 꽤 있었다. 특히 관공서 같은 곳에서 무슨 서류들을 만들 때, 도장이 없으면 안 된다.
도장은 없고, 그렇다고 집에까지 갖다 오기도 어려울 때 급히 임시로 제일 싼 나무 막도장(지금으로선 1회용 같다) 을 판다.
그래서 관공서 옆엔 도장 파는 가게가 두세곳 있었다. 또 재래시장 입구 등에는 도장 파는 아저씨들이 있었는데 도장 쓸 일이 없어지면서 도장 파는 풍경도 사라져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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