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명서)“부정투표하고도 뻔뻔한 안양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시의원을 구속 수사하라.”
풀뿌리 민주주의가 어디에서 왔으며 그 기조와 가치, 희망이 누굴 위해 존재하는지 조차 모르는 이들이 정치 일선에서 아귀다툼을 하며 자신들만의 이익을 위해 부정투표에 책임지는 사과도 없이 간 괴한 꾀를 부리고 시민을 속이고 우롱하는 것도 모자라 그 뻔뻔함과 철면피는 도대체 어디에서 발원하는지 궁금하지 않을 수 없다.
전국적 망신을 당한 안양시의회 더불어민주당시의원들의 부정투표 담합과 협박, 강요의 행태에도 불구하고 그 사태의 중심에 있는 자들이 뻔뻔하게 안양시민의 행사에 참여했다고 오히려 언론 홍보를 하는 것을 보니 시민의 혈세를 이용하는 행정 광고비의 위력이 대단함을 새삼 느낀다.
엄중한 책임조차 철면피로 외면하고 불법투표 은폐를 삼삼오오 모여 모의하며 다니고 마치 당당하다는 듯 보여주기식 행사에 참여하고 자화자찬하는 보도자료를 배포하는 행동들에 시민들이 속을 것이라 생각하는 것인가. 어디서 못된 짓들만 배워 하는 행동이 역겹기 그지없다.
당신들의 행위는 용서받지 못할 추태이며 위법행위이고 민주주의 근간을 흔든 추악한 범죄일 뿐이다. 우리 소시민들이라면 자식, 가족들, 지인들과 주위 사람들에게 낯부끄러워 집 밖에 얼굴조차 들고 나오지 못했을 것이다.
시의원의 자리는 철면피 철 밥통 자리인가. 그 자리는 시민을 위해 봉사하고 그 봉사가 인생의 보람인 자리인데. 작금의 사태를 보면 그 자리에 연연하며 양심을 팔아 먹 은지 오래 된 것 같다.
이러하니 안양시장이 5.18에 가수 데뷔 춤판을 벌여도, 골프나치고 다녀도, ~ 무엇을 하던 감싸기나 하고 시민이 내몰려 죽어간다 아우성을 쳐도 등 돌리고 외면하고 ,공공목적 부지를 사유화해 수천억 특혜가 누구에게 가는지 조차 밝히려 하지 않는 이유를 알거 같다.
오호 통재라~
양심 없는 이들이 시민 혈세를 축내고 시민들의 목소리를 외면하는 일이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었다. 심히 부끄럽고 창피한건 안양시민의 몫일 뿐 그 창피함은 저들에겐 사치일 뿐이었다.
스스로 양심적이지 못한 자들에게 무슨 요구를 해봐야 허공에 메아리일 뿐이다.
우리 시민정의사회실천위원회에서는 다음과 같이 요구한다
1. 검찰은 뻔뻔한 부정투표 현행범들을 즉각 구속 수사하라!
2. 더불어 민주당은 이들을 즉각 제명하라!
우리는 정의로운 심판이 관철되는 그날까지 시민들과 함께하는 투쟁을 멈추지 않을 것이다.
2020. 7. 28
시민정의사회실천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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