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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29]4대강 영화, '삽질' 상영회 우한 폐렴 여파로 무기 연기

안양똑딱이 2020. 1. 29. 00:33




안양군포의왕환경운동연합과 군포환경자치시민회가 군포시민단체협의회 및 남한강도민회의와 함께 오는 2월 5일 오후7시 산본CGV에서 가지려 했던 4대강 대국민 뒤통수 프로젝트 영화 삽질 상영상영회가 우한 폐렴(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여파로 연기됐다.

영화 삽질은 이명박 정권에서 진행된 4대강 사업을 밀착 취재한 다큐멘터리 영화이다. 지난해 11월 14일 개봉한 이후 2020년 1월 28일 현재까지 (KOBIS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15,428명이 관람했다. 개봉한지 1개월이 채 되기도 전부터 개봉관이 대폭 줄어들면서 대부분 공동체상영 형태로 진행되고 있다.

이날 영화 상영회에서는 영화 삽질의 감독인 김병기 오마이뉴스 전 편집국장과 관객과의 만남의 시간도 가질 계획이었으나 다중 인원이 모일때 우려되는점이 많아 연기됐으녀 후추 상영 일정은 아직 미정이다. 


영화상영 일정 ->무기한 연기


일시: 2020년 2월 5일 (수) 오후 7시

장소: 산본CGV (산본역3번출구)

참가비: 5,000원  

 

신청방법: 온라인 참가신청 후 참가비 입금

https://forms.gle/ndajNHAYCMjyJSgm6

계좌번호 농협 301-0228-9476-71(군포환경자치시민회)

* 좌석은 당일 현장에서 배정합니다.  

 

문의전화 : 010-6877-4243 / 031-469-9031

공동주최 : 안양군포의왕환경운동연합, 군포환경자치시민회

공동후원 : 군포시민단체협의회, 남한강도민회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