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가 동물유기를 방지하고 동물소유주의 책임의식 강화를 위해 3월부터 12월까지 반려견에 내장형 무선식별장치 등록을 추진, 이에 드는 비용을 지원한다.
대상은 안양을 포함한 경기도내 주소지를 둔 생후 3개월 이상 된 개로 무선식별이 가능한 내장형 칩을 반려견의 몸에 삽입하는 방식이다.
마이크로 칩 동물 등록에 드는 비용은 마리당 3만원으로 시가 2만원을 지원하고, 견주가 1만원을 부담한다. 견주는 동물등록 대행업체로 지정된 관내 42개 동물병원 중 한 곳을 방문해 절차에 따라 등록하면 된다.
마이크로 칩으로 등록된 반려견을 잃은 견주는 칩에 내장된 정보 검색을 통해 키우던 개를 손쉽게 찾아낼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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