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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22]안양‧군포‧의왕‧과천 4개시 공동급식지원센터 설립 협약

안양똑딱이 2019. 2. 21. 23:43

 

재단법인 안양·군포·의왕 공동급식지원센터(공동 이사장 김상돈 의왕시장·최대호 안양시장·한대희 군포시장)가 21일 의왕시청 대회의실에서 2019년도 제1차 임시이사회를 열고 올해부터 센터 운영에 참여하는 과천시와 함께 안양·군포·의왕·과천 공동급식지원센터 설립 및 운영을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

또한 이날 이사회에서는 ▲2018년도 세입세출예산 결산(안) ▲비상임 이사 및 감사 연임(안) ▲센터장 연임(안) ▲정관 일부개정(안) ▲제규정 일부개정(안) 등에 대한 내용을 심의했다.

안양·군포·의왕·과천 공동급식지원센터는 앞으로 안양․군포․의왕․과천 4개시와 안양․과천, 군포․의왕 2개 교육지원청이 상호 협력과 원활한 지원을 해나가기로 했다.

공동급식지원센터 관계자는 "앞으로 4개 시와 2개 교육청이 상호 협력해 공동급식지원센터의 역량을 한층 높이고, 지역 학생들에게 한 단계 더 높은 양질의 학급급식을 제공해 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공동급식지원센터는 초․중․고등학교의 친환경 무상급식에 따른 안전한 먹거리에 대한 공급과 정보를 제공하고 학생들의 바른 식생활 교육, 학교급식의 식재료 및 품목 선정, 품질기준 마련 등 학생들의 안전한 학교급식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2013년 안양시, 군포시, 의왕시 3개시가 전국 최초로 공동 출연해 설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