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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209]안양시주민참여예산학교, 안양YWCA 위탁 운영

안양똑딱이 2019. 2. 8. 21:03

 

안양시가 주민참여예산제 일환으로 실시하고 있는 주민참여예산학교 운영 위탁기관으로 안양YWCA가 선정돼, 이달 중순 개강해 3, 4, 7,8월 네 달 동안 운영된다. 수강생은 공고를 통해 응모한 주민 4백여명이다.

2012년부터 시행된 주민참여예산제는 예산편성 과정에 주민이 직접 의견을 제시해 재정의 투명성을 기하고, 실질적 지역주민을 위한 사업이 이뤄지도록 하자는 것이 목적으로 예산 운영에 있어 주민과의 소통을 중요시하고 있다. 

주민참여예산학교는 안양시가 주민을 대상으로 시 재정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지역과제를 발굴하기 위한 과정으로 올해부터는 시민강사 양성과정을 신설하고, 주민참여예산 위원 워크숍을 열어 과제발굴 및 개선사항을 수렴하는 등 주입식 교육을 탈피해 토론중심으로 운영방향을 바꿨다.

또 청소년 관련 정책 다양화를 위해 청소년 참여예산대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예산을 집행하는 공직자의 마인드 함양을 위한 교육을 새로 진행하는가 하면, 각 동을 순회하며 주민참여예산 본 목적을 전파하게 될'찾아가는 참여예산 강사양성' 과정도 3월중 운영할 예정이다.

한편 안양시가 금년 추진할 주민참여예산은 본예산 대비 6.24%인 684억원이 배정되는 등 주민참여예산제의 역할과 비중이 커지고 있다. 이와관련 시는 관련 조례 개정을 통해 제안우수자에게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아이디어 공모를 위한 '주민참여예산방'을 시 홈페이지에 개설하는 등 예산편성에서 집행까지 한층 소통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