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군포문화재단 군포시평생학습원은 다섯 번째 말하는 그림책 행사로 <눈물바다>와 <커졌다>의 작가 서현을 초대해 오는 28일까지 전시를 진행 중이다.
군포시평생학습원은 지난 12일 ‘재미난 위로 그림책 작가 서현’이라는 제목의 그림책콘서트를 시작으로 오는 28일까지 서 작가의 섬세한 그림책 제작과정을 도슨트의 설명까지 곁들여 전시 중이다.
‘말하는 그림책’은 군포지역에서 자생적으로 결성된 그림책 시민모임 다락의 시민기획단이 초기 기획과정부터 연출, 공연, 평가의 전 과정을 함께 한다는 점에서 특별한 의미가 있다.
시민기획단의 관계자는 “그림책은 아이들 것이라는 생각은 편견이다”며 “어른, 아이, 온가족이 함께 즐길 수 없는 더없는 종합예술행사로, ‘말하는 그림책’이 군포시 대표 문화예술행사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고 밝혔다.
군포시평생학습원 관계자는 “책나라 군포에 걸맞는 젊고 참신한 그림책작가들이 많이 발굴되어 말하는 그림책이 계속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다섯번째 말하는 그림책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군포시평생학습원 홈페이지(www.happygp.or.kr)를 참고하면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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