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지역뉴스/군포

[20161116]군포 청소년들 18일 박근혜 퇴진 촛불 든다

안양똑딱이 2016. 11. 16. 16:25

 

경기 군포에서 청소년들이 촛불을 들고 박근혜 퇴진을 외치는 촛불집회가 열린다.

군포시민사회단체들은 201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실시한 다음날인 18일 오후 7시 산본 중심상가(국민은행앞)에서 군포청소년들과 함께하는 박근혜 즉각 퇴진 촛불집회를 개최한다. 

안양군포의왕지역에서 활동하는 100여개 시민·사회·종교단체 및 제야정당으로 구성된 경기중부비상시국회의와 함께 마련한 이날 촛불집회는 참가자 자유발언과 노래 등 작은 문화제 형태로 진행될 예정으로 자유발언에 나설 청소년들을 접수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