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 #안양유원지 #1970년대 / 사진속 풍경은 1970년대 안양유원지 초입의 모습이다. 1950-1980년 안양유원지는 수도권 주민들의 인기 피서지중 한곳이었다. 특히 1970년대에는 삼성천 계곡을 따라 대영풀장, 맘모스풀장, 안양관광호텔수영장, 만안각수영장들이 줄줄이 들어서 수영하기는 좋았던 반면 지하수를 마구잡이로 뽑아쓰면서 게곡의 수량이 줄어들고, 쓰레기 등으로 몸살을 앓기 시작하는 등 유원지가 점차 훼손되는 계기가 된다. / 사진제공-이정범 선생
'타임머신 > 옛사진읽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 1969년, 안양유원지 초입의 유유 안양공장 (1) | 2016.05.10 |
|---|---|
| 1969년, 안양유원지 가는길의 아이스크림 장수 (0) | 2016.05.10 |
| 1969년, 안양유원지 대영풀장 (0) | 2016.05.10 |
| 1969년, 안양유원지의 풍선장수 (0) | 2016.05.05 |
| 1969년, 안양유원지 대형풀장 (0) | 2016.05.05 |
| 1969년, 안양유원지 공짜풀장 제1풀 (1) | 2016.05.05 |
| 1968년, 안양유원지의 여름 풍경 (0) | 2016.05.05 |
| 1969년, 안양유원지의 여름철 풍경 (0) | 2016.05.05 |
| 1958년, 안양풀장(안양유원지) 픙경 (0) | 2016.05.04 |
| 1968년 안양포도와 안양유원지 가는 길 (0) | 2016.05.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