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20/ #도시기록 #안양 #생태 #나리꽃 안양천과 학의천 등 지천을 걷다보면 까망 점박이무늬의 땡땡이 옷을 예쁘게 입은 나리꽃들이 반겨준다. 안양천에 100억을 쏟아부어 인공 꽃밭(지방정원)을 만들지 않아도 자연 그대로의 생태 모습이 아름답다. 봄에는 안양시를 상징하는 시화 노란 개나리꽃, 여름에는 땡땡이 무늬의 나리꽃과 코발트빛 수레바퀴꽃, 가을에는 울긋불긋 코스모스꽃이 십리길 안양천변에 자연스럽게 만발하도록 가꾸고 조성히는 것이 더 낳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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