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안양시가 이필운 시장의 특별지시로 지난 8월 12-13일 인도 뉴델리에 있는 IIIT 델리공과대학에서 개최한 2016 ICT Korea-India Collaboration에 안양시 우수기업 8개사를 파견토록 한 결과 현장 계약과 계약 추진 결실을 맺는 등 적지 않은 성과를 거두었다고 밝혔다. 한국의 기초 지자체로 안양시가 유일하게 참여한 이번 행사에서 안양시 관내 기업으로 구성된 시장개척단은 400억 계약추진, 1억4천만원의 현장계약 체결 등의 성과를 거두었으며 한국과 인도의 ICT 기술 교류와 기업간 비즈니스 교류의 발전 방안 논의를 통해 인도진출을 위한 현지 파트너쉽을 구축 및 현지 우수인력활용을 위한 R&D 협력 등을 통한 양국가의 산학간 시너지 창출도 기대하고 있다. 인도시장은 12억 5천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