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 영유아 부모들로부터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의왕 아이사랑’ 장난감 도서관이 300여점의 장난감을 추가로 확보하고 시민과 아이들이 더 다양한 장난감을 선택할 수 있도록 서비스의 폭을 넓혔다. 현재 두 군데의 장난감도서관에는 300여점의 장난감이 더 보태져 2000여점이 넘는 각종 장난감과 성장단계별 교재‧교구가 아이들을 기다리고 있다. 특히, 지난 2014년 개설된 의왕시 청계동의 제1호점에 이어 올해 7월 오전동 글로벌도서관에 문을 연 ‘의왕 아이사랑’ 장난감도서관 제2호점은 장난감 대여뿐 아니라 부모와 아이들이 함께 다양한 놀이를 즐길 수 있는 자유놀이실을 함께 운영해 시민들의 폭발적인 호응을 얻고 있다. 제2호점은 개관 두 달여 만에 일찌감치 회원300여명을 돌파했고 현재까지 1300건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