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도시 의왕시의 생동하는 모습을 널리 알려 시 이미지를 부각하기 위해 실시한 ‘제6회 희망찬 푸른 의왕 담기 UCC공모전’에서 이채용씨의 ‘철도특구 의왕’이 상금 100만원의 최우수작에 선정된 것을 비롯, 우수작과 장려작 등 모두 5편의 작품이 입상했다. 최우수작인 ‘철도특구 의왕’은 드론을 활용해 의왕시의 특색을 압축적으로 잘 표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우수작에는 청정도시 의왕을 잘 소개한 ‘의왕행’(김승우씨 외 3인), 자전거로 의왕을 둘러보는 ‘당일치기로 의왕시 관광하기’(김태균씨 외 1인)가 각각 선정돼 70만원씩의 상금을 받는다. 상금 30만원의 장려작으로는 박구도씨의 ‘플라이 투더 의왕(Fly to the Uiwang)’과 민선오씨 외 1인의 ‘살기 좋은 도시, 의왕!’이 각각 뽑혔다. 6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