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가 경기도 주관의 31개 시․군 대상 2016년도 세외수입․체납정리․지방세정의 3개 분야 운영평가 모두에서 기관 표창을 받으며 상사업비 2천800만원도 받게 됐다. 시에 따르면 조세 정의와 형평성 확립을 위한 노력을 인정받은 것으로 세외수입 신장률과 징수율, 체납정리 실적 등을 평가하는 세외수입 평가에서 시는 우수상을 받았다. 세정과 세외수입 징수팀을 주축으로 각 부서와 유기적인 협조 및 체납 통합관리를 실현했고, 차량 과태료 징수실적을 높이는 동시에 초막골생태공원 내 캠핑장 운영 등으로 신규 세입을 발굴해 호평을 받았다고 시는 설명했다. 체납액 징수 노력, 체납처분 실적 등을 확인하는 체납정리 평가에서는 장려상을 받았다. 시가 상습 고액체납자에 대한 가택수색 시행으로 76점의 동산을 압류․공매 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