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결대학교가 6월부터 드론 전문가를 양성하는 드론사관학교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성결대 평생교육원은 드론이 여가생활부터 방송 촬영, 물류분야, 대기 관측, 농업분야 등 다양한 부분에서 활용되고 있는 가운데 이에 발 맞춰 드론 조종사, 드론 촬영과 편집, 방과 후 교사 교육과정을 개설해 6월부터 수업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이에 따라 성결대는 오는 3일 오후 2시 성결대 학술정보관에서 열리는 입학설명회를 시작으로 10일부터 8월 30일까지 총 120시간의 수업과정을 주중반, 주말반으로 나눠 진행할 계획이다. 교육은 국토부 초경량비행장치 비행자격을 소유한 교관이 강의하게 되며 최신장비를 이용해 이론과 실기 및 현장학습을 병행해 교육한다. 교육을 이수한 학생은 무인기 업체, 방재분야, 방송 드론 촬영 등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