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3년 733억, 2014년 783억, 2015년 906억, 2016년 1,010억 - 전년 대비 42.2%인 426억원 증가 - 추가 재원 확보로「제2의 안양 부흥」 핵심 추진사업 추진‘탄력’ 안양시가 역대 최대 규모의 보통교부세를 확보됐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안양시의 2017년 보통교부세는 총 1,436억원으로 2016년도 1,010억원보다 42.2% 증가했다. 이는 전국(12.8%) 및 경기도 각 시․군(17.7%)의 전년 대비 증가율을 약 30% 상회하는 수치이다. 보통교부세는 중앙정부에서 각 지방자치단체의 재정력 격차를 해소하기 위하여 지자체별 인구, 면적, 지방세 징수 등을 고려하여 지원하는 예산으로, 용도가 지정된 국고보조금과는 달리 지자체가 자주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일반재원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