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2.18/ #안양 #소방 #견장 #버클 #뱃지/ 안양박물관의 오는 6월 시민참여박물관 기획전 '안양의힘 - 땀과 눈물의 성장기록'을 앞두고 시민들이 책꽂이, 앨범, 책장속 깊숙이 넣어둔 소장품들을 찾던중 발견한 김귀연 전 안양2동 주민자치위원장이 소장한 부친이 사용하던 물건. 김귀연씨으 ㅣ부친은 1960년대 말 안양의용소방대부터 1970년대 안양소방서에서 소방대원으로 근무했던 김인섭씨로 그가 소방 근무복에 부착했던 견장과 뱃지, 마크 등 이 부착물과 빛바랜 표창장과 신분중 등에는 과거의 흔적들이 고스란히 담겨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