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 219

[20170211]군포, CCTV 53대 추가 설치... 총 2255대 운용

군포시가 이달부터 5월까지 시는 11개 동 주민들이 직접 생활안전용 CCTV 설치를 시에 요구한 곳 가운데, 범죄예방과 치안 효과가 클 것으로 확인된 장소에 신규 CCTV를 설치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 대상 지역은 군포1동 4개소, 금정동과 광정동 1개소, 대야동 6개소 등 총 12개소로 설치 예정 CCTV는 총 53대다. 최재인 정보통신과장은 “주민의 숙원 해결을 목적으로 한 주민참여예산제도 운용을 통해 확보된 예산으로 사업을 진행하니 더 뿌듯하고 보람차다”며 “주민 만족도 향상, 지역 안전 강화를 한 번에 달성하는 이번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1월 말 기준으로 지역 내 596개소에 2천255개의 생활안전용 CCTV를 설치해 통합 관리․운영함으로써 주민 안전을 강화하고 있..

[20170210]2017 군포철쭉축제 4월 28일 개막.. TF팀 발족

군포시는 9일 도시를 대표하는 전국 단위 봄철 행사, 철쭉축제를 오는 4월 28일부터 3일간 진행한다고 밝혔다.‘2017 군포철쭉축제’는 4월 28일 개막해 30일까지 개최되는데, 군포시민을 포함해 전국에서 찾아올 관람객과 지역상인 모두에게 기쁨을 주는 행사를 만든다는 것이 시의 계획이다.군포철쭉축제는 도심 내 약 20만본의 철쭉 군락이 조성된 군포의 명소 철쭉동산과 인접한 철쭉공원, 시민체육광장, 산본로데오거리 등 도시 전역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되는 행사다.지난해 축제 기간에는 총 62만여명(5일, 하루 평균 12만4천여명)이 찾을 정도로 많은 관심을 받았고, 특히 처음으로 시행된 철쭉동산 앞 ‘차 없는 거리’ 운영은 다양한 거리공연과 관람객 참여 이벤트로 호평을 받은 바 있다.올해 시는 축제 기..

[20170209]군포 119구조대, 수리산 산악사고자 헬기 구조

군포소방서 119구조대는 지난 2월 6일 오후 1시 56분경 수리산 병풍바위에서 하산 도중 미끄러지면서 다리부상을 입은 이 아무개(남, 66세)씨를 안전하게 구조했다고 밝혔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군포소방서 119구조대원 7명은 요구조자가 거동이 불가한 상태로 헬기 이송이 가능한 지역으로 20M 가량 산악용 들것을 이용해 이동하여 소방헬기에 인계했다. 헬기에서 응급처치를 한 환자는 옛 과천정부종합청사앞 마당에서 과천소방서 구급차로 인계되어 안양소재 한림대학교 성심병원으로 이송됐다. 겨울철 산행은 눈으로 바닥이 미끄러운 곳이 있어 낙상 및 실족의 위험이 있으니 아이젠 착용과 등산스틱 등의 장비 착용을 철저히 하는 등의 주의가 필요하다.

[20170209]군포, 수리산역 육교에 승강기 설치 추진

군포시가 전철 4호선 수리산역 1번 출구와 연결된 보도육교에 승강기 설치 공사를 추진 중이다. 이용이 불편․저조하고 낡은 육교는 철거해 횡단보도를 설치하는 것과 달리 필수 보도육교는 편의성을 강화해 이용 시민의 편리를 향상하기 위함이다. 특히 이번 승강기 설치 사업은 장애인과 거동 불편 어르신 등 이동 약자를 위한 것으로, 육교 양쪽에 시설을 배치함으로써 휠체어 이동 등에 장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했다고 시는 설명했다. 시 계획에 의하면 이번 공사는 7월 말 준공 예정으로, 더 자세한 정보는 시 건설과에 문의(390-0360)하면 알 수 있다. 유종훈 건설과장은 “수리산역 이용자, 인근 4단지 아파트 입주민 등 해당 육교를 이용하는 많은 시민에게 안전함과 편리함을 선물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

[20170209]군포문화재단, 2017 찾아가는 음악회 접수받아요

(재)군포문화재단은 오는 13일부터 28일까지 개최 신청을 접수받는다고 밝혔다. 올해부터 군포문화재단의 주관으로 진행되는 는 올 한해동안 8회에 걸쳐 열릴 예정이며 관내 광장, 공원 등 많은 시민들이 모이는 장소에서 개최된다. 특히 올해 찾아가는 음악회는 주민들이 단순한 관람하는 공연에서 벗어나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시민참여형 무대로 꾸며질 예정이다. 재단은 관내 시민들의 생활문화동호회 또는 지역주민 등이 직접 공연하고 참여하는 형태의 마을친화적인 프로그램을 구성, 찾아가는 음악회를 통해 생활예술로 마을이 하나되는 기회를 제공하는데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관내에 소재한 기관 및 단체, 또는 기업이라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음악회 개최를 희망하는 지역에서는 접수기간 동안 각 동 주민센터 또는 군포문화재..

[20170207]군포 눈얼음썰매장 폐장... 2만여명 이용

군포시시설관리공단은 겨울철을 맞아 지난해 12월 23일날 개장한 초막골생태공원 눈얼음썰매장을 1월 31일에 폐장했다고 밝혔다. 이번 눈얼음썰매장은 일반슬로프, 유아슬로프, 얼음썰매장으로 운영하여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되어 약 2만여명의 인원이 이용했으며, 이는 하루평균 500명이상이 초막골생태공원을 찾아 겨울을 즐긴 것이다. 아울러 설연휴에도 휴장일 없이 지속운영하여 고향을 찾은 시민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사했다. 또한 눈얼음썰매장을 찾은 인원중 70%이상이 군포시민이 차지하여 지역사회의 대표적인 행사로 자리매김 하였다. 이용객들에게 안전하고 최고의 서비스를 위해 공단 이사장을 비롯한 임원진들은 수시로 현장을 확인하고, 공단 DO-드림 봉사단. 군포시청 및 자원봉사센터 등의 협조로 안전..

[20170207]군포시, 건강가정·다문화 가족지원센터 통합

군포시는 올해부터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통합서비스를 실시한다. 지난 2006년부터 건강가정지원센터에서는 가족교육ㆍ상담ㆍ돌봄ㆍ문화사업 및 찾아가는 아이돌봄서비스 등 가족지원 통합서비스를 제공해 왔으며, 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2009년부터 다문화가족의 안정적인 국내 정착을 위한 결혼이민자 한국어교육, 통·번역서비스, 언어발달지원등 등 다양한 다문화 가족사업을 지원해 왔다. 이번 두 센터의 통합은 정부의 통합센터 확대방침에 따른 것으로 가족유형별로 이원화돼 있는 가족지원서비스 전달체계를 일원화해 일반가정 및 다문화가정, 한부모가족, 북한이탈주민, 취약·위기가족에 대한 가족사례관리등 다양한 가족에 대한 맞춤형 지원과 맞벌이가정 일·가정 양립지원 사업, 다문화가정 자녀성장지원 등을 확대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20170207]2017 군포 레디액션 참가학교 5곳 선정

(재)군포문화재단은 6일 어린이 영화제작 워크숍 2017 군포레디액션에 참가할 초등학교 5곳을 선정, 발표하고 다음달부터 프로그램 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6일 재단은 자체 심사를 통해 부곡중앙초, 산본초, 신기초, 옥천초, 태을초 등 5개 초등학교를 군포레디액션 참가 학교로 선정해 발표했다. 2015년과 2016년 군포레디액션을 통해 제작된 어린이 영화들이 국내외 다양한 영화제에서 수상하는 성과를 거두면서 관내 학교들의 큰 관심 가운데 진행되는 올해 군포레디액션에는 35명의 학생들이 영화제작 워크숍에 참여하게 됐다. 재단은 지난 2년간의 운영경험을 바탕으로 올해에도 훌륭한 어린이 영화가 제작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의 질을 더욱 높이는데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2017 군포레디액션에 참여하는 학생들은 다음..

[20170203]군포 정월대보름 축제 및 정월대보름 음악회

(재)군포문화재단은 오는 11일 정월대보름을 맞아 국악과 함께할 수 있는 축제와 음악회를 연다. 먼저 11일 오후 3시부터는 산본로데오거리 야외무대에서 한국예총 군포지부가 주관하는 2017 정월대보름 축제 ‘비상’이 진행된다. 이날 축제는 한얼국악예술단, 전통문화예술단 누리, 타악연희단 훤, 김은희 무용단 등 민족문화예술인들이 무대에 올라 사라져가는 전통문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다양한 공연을 선보인다. 정월대보름의 대표적 전통문화인 길놀이를 시작으로 대북과 가야금 연주, 소리꾼들의 경기민요·남도민요 공연, 사자춤과 사물놀이 등 다채로운 전통문화공연이 진행되며, 소원과 복을 비는 길쌈놀이와 대동놀이가 축제의 끝을 장식한다. 이날 저녁 7시부터는 군포문화예술회관 수리홀에서 세종국악관현악단의 정월대보름 음악..

1956년 정부통령 선거 시흥군 남면(군포) 투표소

#기록 #기억 #옛사진 #시흥군 #남면 #군포 #선거 #1956년/ 1956년 5월15일 치러진 제3대 정부통령 선거 당시 시흥군 남면(현 군포) 투표소앞 풍경으로 국가기록원에서 찾은 자료 사진입니다.시흥군 남면은 당리, 당정리, 금정리,산본리, 부곡리를 관할했으며 1979년에 시흥군 군포읍으로, 1989년에는 시흥군에서 분리되면서 군포시로 승격되지요. 당시의 사진들을 보면 국민들은 6·25전쟁 이후 생활고에 시달리면서도 나라의 미래를 좌우할 지도자를 뽑는 일에 큰 관심을 보였습니다. 하얀 도포를 입고 줄을 선 촌로들의 모습이 예나 지금이나 정치에 대한 관심은 매우 컷음을 보여줍니다. 국민들의 직접선거에 의해 실시된 제3대 대통령 선거 및 제4대 부통령 선거에 집권 자유당에서는 정부통령 후보로 이승만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