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와 광명시가 KTX광명역과 서해안고속도로 사이의 불규칙한 행정구역 경계를 조정하기 위한 합의(안)에 도달해 11월 30일 안양시청에서 공동 발전과 상생 협력을 위한 광명시·안양시 정책협의회를 열고 행정구역 조정을 포함한 공동 발전 협약을 체결한다. 28일 안양시와 광명시에 따르면 양시는 지난 25일 광명시 소하2동 주민센터에서 실무 팀장급 회의를 열고 시계 조정 구역 지하에 건설 중인 하수처리장을 중심으로 생기는 새 도로르 축으로 경계를 정하기로 하고 현재 안양시 안에 속해 있는 경관녹지를 광명시 관할로 넘기기로 했다. 이에따라 새 도로 경계는 안양시 안에 따르되 경관녹지를 광명시 관할로 넘기기로 했으며, 광명시가 안양시에 넘겨줘야 하는 면적은 2만3천800㎡, 안양에서 광명으로 넘어가는 면적은 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