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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13]산본 로데오거리에 대규모 주차장 조성된다

군포 주요 상권중 하나인 산본 로데오거리 상점가에 대규모 주차장타워가 조성되다. 김정우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경기 군포시갑)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실시한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 지원사업 공모’에서 산본로데오거리 주차장 조성사업이 선정돼 국비 70억원을 지원받게 되었다고 밝혔다. 군포시도 시설 현대화를 통한 새로운 성장 동력 발굴로 전통시장(상점가) 활성화 공모사업에서 ‘산본로데오거리 주차타워 건립사업’ 을 비롯 산본로데오거리 2개 사업(공동마케팅 사업. 시장매니저 지원) ▲산본전통시장 2개 사업(특성화시장 육성, 화재감지시설 설치) ▲군포역전시장 2개 사업(시장매니저 지원, 공동마케팅 사업) 등에 국비 73억을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1995년에 개설돼 1천6백여 개가 넘는 대규모 점포가 밀집된 산본로..

[영상]"비밀의화원" 서울대 관악수목원의 2018년 봄

영상보기: 유튜브 https://www.youtube.com/watch?v=uoieJOikTBs 2018.04.10 #안양 #안양예술공원 #서울대 #관악수목원/ 안양예술공원 끝자락에 자리한 서울대 관악수목원( http://arbor.snu.ac.kr/ )은 지난 1967년 교육과 연구를 목적으로 국내 최초로 조성된 수목원이자 2003년 산림청에 등록된 최초의 대학수목원으로, 25ha면적에 교목과 관목, 초본류 등 1천백여 종의 다양한 식물이 생존하고 생태학습원, 유리온실, 저온창고, 증식하우스등의 시설을 갖춘 우리나라의 보물 같은 생태보존구역으로 오랜 기간동안 학술적인 목적 외에는 출입을 엄격히 제한해 '비밀의 화원'이라 불리워 왔다. 관악수목원은 서울대학교 농업생명과학대학 소속으로 서울대 농대 교수의 ..

[20180412]미세먼지 잡는 도시 숲, 안양은 도내 최하위권

미세먼지가 갈수록 기승을 부리고 있는 가운데 저감대책의 하나로 ‘도시 숲’이 거론되고 있지만 안양은 전국에서도 하위권에 속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도내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2017년 말 기준 인구 1인당 생활권 도시림 면적을 확인한 결과 안양은 경기도 평균인 1인당 6.62㎡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는 2.82㎡에 불과했다. 이는 경기 광주시 1.88㎡, 의정부시 2.8㎡에 이어 경기도에서 3번째로 도시림 면적이 적은 수치다. 특히 WHO의 권고기준이 인구 1인당 평균 9㎡라는 점을 감안한다면 안양의 도시숲은 권고기준의 31% 정도에 불과한 가운데 최근에는 재개발과 재건축 등으로 단독주택의 정원과 동네 골목에서 그늘을 만들어 있던 기존의 나무들도 송두리째 잘려지고 있어 도시생태계는 더욱 악화되고 있..

[20180412]자유한국당 경기도당, 1차 후보자 공천 결과(안양권)

자유한국당 경기도당이 11일 6·13지방선거의 1차 후보자 공천 결과를 발표했다. 한국당 경기도당은 중앙당 최고위원회의 의결을 거쳐 기초단체장 8명, 광역의원 70명, 기초의원 107명 등 모두 185명의 후보자를 공천했다. 그중 안양권 자치단체 공천자를 보면 다음과 다. ■ 기초단체장 안양시장 이필운(55년생) ◦ 경기대학교 대학원 행정학 박사 ◦ 前 국무조정실 노동여성심의관 ◦ 現 안양시장 의왕시장 권오규(66년생) ◦ 고려대학교 정책대학원 도시 및 지방행정 석사 ◦ 前 의왕시의회 의장 ◦ 現 의왕․과천 당협위원장 ■ 광역의원 안양시1선거구 김상교(65년생) ◦ 중앙대학교 대학원 복지행정학 석사 ◦ 現 CS프리미어 관광호텔 대표이사 ◦ 現 선한사람들의 장학회 회장 안양시2선거구 임상곤(71년생) ◦ ..

[20180411]줄어드는 손편지에 사라지는 빨간우체통

2018.04.11/ #안양 #우체통 #편지/ 안양6동 만안평생교육센터 앞 도로변에 있는 빨간우체통입니다. 요즈음 거리에서 좀처럼 보기 어려운데 이곳에 하나 있네요. 마침 오토바이를 타고 온 우편배달부 아저씨가 편지 회수차 우체통 문을 열었지만 편지 한통 없이 텅 비었네요. 우체부 아저씨 왈 "요즈음 편지들 안써요. 매일 비어 있는걸요..." 손을 꾹꾹 눌러 정성껏 쓴 손편지라 하면 집배원의 초인종 소리에 한걸음에 달려나가 편지를 받았고, 여학생들이 보낸 위문편지는 군 생활의 고단함을 씻어주는 청량제였으며 우표 수집에 열을 올리기도 했는데 이제는 이메일, 전화, 카톡에 밀려 그 흔했던 빨간 우체통도 이젠 추억이 돼가고 있네요.

[20180412]안양시 인사발령(과장.팀장 승진전보)

유한호 기획경제실 제2부흥과장 테크노밸리전략관에 보함 배종수 동안구 행정지원과 테크노밸리전략관근무를명함(전략기획팀장) 정금주 평생교육원 평생교육과 기획경제실예산법무과근무를명함(법무팀장) 정은정 만안구 복지문화과 평생교육원평생교육과근무를명함(평생학습팀장) 박철수 환경사업소 하천관리과 도로교통사업소시설공사과근무를명함(시설행정팀장) 최장영 도로교통사업소 시설공사과 환경사업소하천관리과근무를명함(하천행정팀장) 김자영 만안구 행정지원과 만안구 근무를 명함 (팀장요원) 백수임 만안구 복지문화과 만안구 근무를 명함 (팀장요원) 변창권 만안구 안양3동 만안구 근무를 명함 (팀장요원) 박상태 만안구 안양9동 만안구 근무를 명함 (팀장요원) 손순자 동안구 달안동 만안구 근무를 명함 (팀장요원) 이명선 동안구 호계2동 만안구..

[20180412]군포문화재단, 브런치클래식에 초대합니다

(재)군포문화재단은 오는 19일부터 2018년 브런치클래식 시리즈 공연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군포문화예술회관의 브랜드 공연인‘브런치클래식’은 평일 오전시간 대에 주부 등의 시민들이 여유롭게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되는 공연으로 올해에는 현대음악부터 바로크음악까지 시대를 거슬러 올라가는 시리즈로 운영된다. 올해 총5회가 진행되는 브런치클래식은 지휘자 장윤성이 이끄는 군포프라임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연주하며, 예술의전당 아카데미 강사이자 연합뉴스 객원기자로 활동 중인 음악평론가 최은규가 해설을 맡는다. 먼저 4월 19일 오전 11시에 군포문화예술회관 수리홀에서 열리는 첫 공연은‘현대음악을 연 거장들’이라는 주제로 번스타인의‘캔디드 서곡’, 드뷔시의‘목신의 오후에의 전주곡’등 현대 클래식 음악을 만날 수 ..

[20180412]군포시, ‘성별영향분석평가 추진’ 우수기관 선정

군포시는 최근 경기도에서 실시한 2017년도 성인지 정책평가에서 ‘성별영향분석평가 추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성별영향분석평가는 법령·계획·사업 등 주요 정책의 수립·시행 과정에서 여성과 남성의 특성과 사회·경제적 격차 등을 체계적으로 분석․평가하고 개선안을 마련해 성 평등 실현을 목적으로 하는 제도다. 4개 분야 13개 지표로 진행된 이번 평가에서 군포시는 대상 사업을 적정하게 선정해 분석․평가를 실시하고 개선안을 도출하는 등 성별영향분석평가에 대한 활성화 노력도 및 적극적인 성평등 실현 의지가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시는 지난해 145개 과제(법령 85개, 사업 57개, 중장기계획 3개)를 대상으로 성별영향분석평가를 실시했으며, 이 중 과제 수는 전년도 대비 28%, 계획에 대한 분석평가는 ..

[20180412]안양1번가,13일 차없는 거리 조성기념 '봄나들이 축제'

안양시가 오는 13일 저녁 7시 30분 안양1번가 차 없는 거리(안양로292번길 일원)에서 ‘안양1번가 봄나들이 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안양1번가의 차 없는 거리 조성을 기념하고, 안양1번가를 청년들이 문화를 즐기고 소통하는 지역 명소로 정착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MC 안재덕의 사회와 4인조 남성그룹 ‘노을’의 오프닝 무대로 문을 여는 이날 공연에는 고등래퍼 김민수, 청소년 동아리인 KRK크루, J&J, 이동규와 DJ 마스터K가 출연해 무대를 장식한다. 한편, 안양시는 봄나들이 축제를 시작으로 차 없는 거리에서 청소년 동아리가 활동할 수 있는 무대 제공과 버스킹 공연 등을 계획 중이다.

1960년대 안양 석수동에 자리했던 신필름 전경

1960년대 중반 안양 석수동에 자리했던 영화촬영소 신필름의 전경으로 가장 번성했던 당시의 모습을 보여준다. 현재 이 자리에는 석수현대아파트(석수동 275번지) 들어서 과거 1960-70년대 동양 최대 규모였던 영화촬영소의 모습은 찾아볼수 없으며 안양시가 지난 2016년 9월 7일 아파트 단지 정문앞에 부착한 안양영화촬영소 터 안내판을 통해서 나마 이곳이 과거 영화찰영소였음을 전하고 있다. 신필름의 역사를 들여다보면 1954년(1957년?) 수도영화사 홍찬 사장의 주도하에 우리나라 최초의 영화종합촬영시설인 안양촬영소가 안양시 석수동에 들어서면서 시작된다. 당시 기공식에는 이승만 대통령까지 참석할 정도로 동양의 헐리우드를 꿈꾸며 3만평의 대지 위에 각각 500평과 350평의 스튜디오를 갖추고 촬영, 현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