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는 공공미술프로젝트 우리동네미술‘월암별곡’ 사업과 관련 지난 3일 의왕시 이동고개 삼거리에서 주민들의 염원을 담은 은하수가 펼쳐진‘오봉산 이야기’현판식을 가졌다. 이날 현판식에는 김상돈 의왕시장님과 의왕시청 문화체육과 직원들, 박찬응 총감독을 비롯 오봉산 이야기 프로젝트를 진두지휘한 류충렬 예술감독과 박민규 작가 외 5명의 작가들, 그리고 여러 스텝들과 주민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오봉산이야기 명판에는 스테인레스 그릇을 기증해준 청계동,내손동,부곡동,고천동 등 의왕시민 150여명의 이름과 참여작가 작가 이름이 새겨져 의왕시민이 세운 상징적 조형 벽화로 길이 보전될 전망이다. 김상돈 시장은 “공공미술 프로젝트‘월암별곡’을 성공적으로 이끌어주신 박찬응 총괄감독과 작가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면서,“코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