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705]시민단체, 안양시의회 술자리 폭력 시의원 규탄
안양시민사회네트워크가 지난 1일 안양농수산물도매시장 수산동에 있는 횟집에서 일어난 안양시의회 술자리 폭력사태와 관련 오는 8일 오전 11시 안양시의회에서의 기자회견을 앞두고 5일 보도자료를 통해 규탄설명을 발표했다. [성명서]안양시의회 술자리 폭력사건 시의원 규탄- 근래에 보기 드문 난동, 망신은 시민의 몫개인의 일탈 아닌, 의회 모두의 연대책임 혈세로 음주 즐기는 안양시의회, 폭력사태 예견된 일 제294회 정례회를 이틀 앞둔 2024년 7월 1일. 근래에 보기 드문 난장판이 벌어졌다. 7월 1일 저녁, 안양시 평촌동 소재의 한 식당. 여러 명의 무리가 술을 마시고 있었다. 일행 중 한 중년 남성이 언성을 높이며 자리에서 일어나 식사테이블을 엎었고 이를 본 여성이 테이블을 엎은 남성의 뺨을 때렸다.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