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 92

[20240409]안양 소울음아트센터 초대전, 봄갤러리 29일까지

2024.04.04/ #전시회 #소울음아트센터 #봄갤러리 사단법인 소울음아트센터 장애인작가들의 초대전이 지난 1일부터 시작해 오는 29일까지 수리장애인복지관 4층 봄갤러리에서 열린다. 사단법인 소울음아트센터는 1992년 故 최진섭 원장을 주축으로 선천적, 후천적 장내를 입은 사람들의 장애인 그림공간 '소울음'을 시작으로 그림으로 사회와 소통하고 싶은 장애인들에게 전문적이고 체계적으로 미술을 교육하여 정애를 극복하고 마음 깊은 곳에 남아있던 재능을 꽃피워 전업작가로의 길을 찾도록 도와주는 국내 유일의 장애인미술교육 기관이다.

[20240410]안양6동 언덕위 신축한 안양소방서 개청식(1977.06.18)

2024.04.10/ #아카이브 #옛사진 #안양 #안양소방서 #안양6동 #since1977 #이정범컬렉션/ 1977년 6월 18일 안양6동  372-2번지 언덕위에 새로 신축한 안양소방서 개서식 풍경이다. 안양소방서는 해방 이후인 1948년 3월 1일 시흥군 안양면에 최초로 의용소방대가 창설하며 시작된다. 한국전쟁 후 당시 경기도내 소방서는 인천소방서, 수원소방서 2곳에 불과 했으므로 소방서가 설치되지 않은 안양읍에서의 의용소방대는 중요한 소방업무를 담당하고 있었다. 소방장비는 완용펌프와 미군 잉여차 G.M.C 1대가 전부였다. 부족한 장비로 화재진압을 담당하게 되었는데 주로 인력으로 인한 진화가 대부분 이었으며 대형화재등이 발생 시에는 인근 의용소방대 연합대 소속 대원들이 함께 진압활동을 하기도 하였다..

[20240408]구 안양소방소 망루 경기도 등록문화재 추진

2024.04.09/ #기록 #문화재 #소방망루 #안양 #안양소방서/  안양도시기록연구소에서 안양에 있는 근대문화유산감으로 소개하고 문화재 지정을 통해 잘 보전해야 한다고 거론해 왔던 안양시 안양6동에 자리한 구 안양소방서(현 119소방안전센터) 소방 망루가 드디어 경기도 문화재로 등록될 것으로 보인다.https://anyangbank.tistory.com/7401 [20230203]안양소방서 망루 근대문화유산 지정해야 한다2023.02.03/ #도시기록 #안양소방서 #안양6동 #소방망루/ 전국에 몇개 남지않은 소방망루중 하나. 근대문화유산깜. 안양시 만안구 안양6동에 있는 안양소방서 안양119치안센터에 있는 소방 망루입니ngoanyang.or.kr 경기도소방재난본부는 지난 5일 발표한 보도자료를 통해 ..

[20240406]충훈벚꽃축제 끝났지만 손님 맞이 이제부터

2024.04.06/ #도시기록 #안양 #사람들 #충훈벚꽃길 #석수동/ 충훙벚꽃축제는 지난주 끝났지만 인파가 몰리는 꽃 구경은 이번주가 절정이다. 그러다보니 꽃보러 오신분들이 안전하게 힐링하고 가실수 있도록 많은 분들이 애쓰고 있다. 충훈동 통친회, 주민자치위원회, 자율방범대 에서 아침부터 밤까지 석수초등학교 임시주차장 앞에서 질서유지 및 안전요원으로 봉사중이고 충훈2교에서는 모범운전자회에서 교통지도중이다. "감사합니다"

[20240408]안양 충훈벚꽃길의 밤은 낮보다 화려하다

2024.04.06/ #도시기록 #안양 #충분부 #벚꽃 #야경/ 충훈벚꽃길의 밤은 낮보다 화려하다. 왕벚나무 벚꽃이 만개했다. 충훈1교부터 충훈고교앞까지 제방위로는 산책길 양쪽으로 은백색의 벚꽃, 제방 사변에는 노란 개나리꽃, 제방 아래 천변에는 하얀 조팝나무와 화단에 심은 튜울립 등 화초들이 제각각 멋진 자태를 뽐냈다. 벚꽃 개화가 예상보다 늦어져 지난주에 열린 벚꽃축제와 맞지는 않았지만 알음알음 소문을 듣고 꽃 구경 온 시민들이 엄청 많다. 어둠이 찾아오는 오후7시가 넘어서자 충훈벚꽃길에 조명이 켜지며 낮과 다른 아름다움을 보여준다. 내일(8일)도 만개한 벚꽃의 아름다운 모습을 볼수 있으며 다음주인 9일부터는 바람에 휘날리는 꽃비를 볼수 있을듯 싶다.

[20240408]예상보다 1주일후 만개한 안양 충훈벚꽃길

2024.04.06/ #도시기록 #안양 #충훙부 #벚꽃길/ 충훈부 왕벚나무 벚꽃이 만개했다. 충훈1교부터 충훈고교앞까지 제방위로는 산책길 양쪽으로 은백색의 벚꽃, 제방 사변에는 노란 개나리꽃, 제방 아래 천변에는 하얀 이팝나무와 화단에 심은 튜을림 등 화초들이 제각각 멋진 자태를 뽐냈다. 벚꽃 개화가 예상보다 늦어져 지난주에 열린 벚꽃축제와 맞지는 않았지만 알음알음 소문을 듣고 꽃 구경 온 시민들이 엄청 많았다. 교통질서 자원봉사를 하던 동네 주민 한분은 축제와 개화시기가 엊갈렸기에 인파가 분산돼 오히려 다행인것 같다고 말했다. 저녁이 되면서 어둠이 찾아오는 오후7시가 넘어서자 충훈벚꽃길에 조명이 켜지자 밤은 낮보다 화려하다는 말이 무엇지를 보여주는듯했다. 일요일(8일)에도 만개한 벚꽃의 아름다운 모습을..

[20240407]안양 벚꽃 명소 안양교도소앞 교정로 벚꽃길

2024.04.07/ #도시기록 #안양 #벚꽃명소 #안양교도소 #교정로/ 오랫만에 찾은 안양 호계동 벚꽃길. 안양교도소 정문에서 교정아파트에 이르는 200m의 도로에 1963년 교도소 신축 당시 심은 왕벚꽃나무 50여 그루가 탐스럽고 화사한 벚꽃터널을 만든다. 특히 수령 50년에 달하는 고목이 풍기는 자태는 오랜 세월의 연륜마저 풍겨 도심에 숨어 있는 벚꽃 명소로 아는 사람만 알음알음 찾아 오는 곳이다. 그런데 왕벚꽃나무가 인제 노쇠해서 그런가 화려한 모습이 예전같지 않다. 그래도 인파로 북적이지 않아 조용함을 좋아하는 이들에게 적격인 곳이다. 꽃 상태를 볼때 월.화요일인 9-10일경 바람에 휘날리며 떨어지는 꽃비 모습이 장관일듯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