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04/ #전시회 #소울음아트센터 #봄갤러리 사단법인 소울음아트센터 장애인작가들의 초대전이 지난 1일부터 시작해 오는 29일까지 수리장애인복지관 4층 봄갤러리에서 열린다. 사단법인 소울음아트센터는 1992년 故 최진섭 원장을 주축으로 선천적, 후천적 장내를 입은 사람들의 장애인 그림공간 '소울음'을 시작으로 그림으로 사회와 소통하고 싶은 장애인들에게 전문적이고 체계적으로 미술을 교육하여 정애를 극복하고 마음 깊은 곳에 남아있던 재능을 꽃피워 전업작가로의 길을 찾도록 도와주는 국내 유일의 장애인미술교육 기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