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6.19/ #안양 #학의천 #생태하천파괴 #인공꽃밭/ 안안양시가 자연형 생태하천임을 내세우며 자랑해 온 학의천 산책로 주변 나무들이 짤려지고, 급기야는 학의천의 숨어있는 보물격인 꼬리명주나비 산란지로 안양 관양교 주변 쥐방울 군락지가 어느날 몽땅 사라지더니 최근에는 학의천 남단 관양동 구간 흙길 산책로 곳곳에 화초를 심은 인공적인 꽃밭들이 생기고 있어 자연형 생태하천 조성과 보전에 우려를 낳고 있다. 사진은 수촌교 다리밑과 대한교와 동안교 주변에 조성된 인공 꽃밭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