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대 컨소시엄이 개발한 ‘112 긴급영상 지원서비스’가 한국일보 주최의 ‘2018 대한민국 우수특허 大賞(전기/전자 부문)'을 수상했다. ‘112 긴급영상 지원서비스’는 납치․강도․폭행 등 긴박한 사건 신고를 받은 112센터 경찰관이 신속한 현장상황 파악 및 조치할 수 있도록 스마트시티센터에서 CCTV 영상을 제공하여 신고자 구조를 위한 골든타임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시스템으로 국토부 R&D과제의 일환으로 연구한 것이다. 올해로 12회째를 맞는 한국일보의 ‘2018 대한민국 우수특허 大賞’은 생활, 기계/건설, 전기/전자, 생명공학/화학, BM/디자인/상표 등 5개 분야의 우수특허 大賞을 정하는 것으로서, 한국특허정보원 및 대한변리사회 후원으로 국내 우수특허기술을 장려하고 지식재산 강국의 경쟁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