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8.28/ #안앙여성의전화 #영화제 #여성인권 #무료상영 #영화맛집
폭력 없는 사회, 성평등한 사회로 변화를 이끌어 내고자 진행하는 안양여성인권영화제가 올해로 18회를 맞이했다.
오는 9월 6-7일 이틀간 CGV평촌 9층(평촌한림대학교성심병원 앞)에서 진행되는 금년도 영화제의 슬로건은 " NEVER GO BACK AGAIN"으로 여성이 지워지고 있는 현실 속에서 구조적인 성차별과 여성폭력에 당당하게 맞서며 여성으로서 용감하게 살아가는 여성들의 이야기가 담긴 총12편의 영화들이 상영된다.
영화제 둘째날인 9월 7일 13:36~14:05 상영되는 <얼룩> 관람후에는 감독과의 대화시간도 열린다.
14:05~14:35 초대감독: 서나영, 진행: 김소리
올해는 어떤 영화가 상영될까
1회차: 9월 06일(금) 16시 30분-18시 15분까지는 <빠마>, <명태>, <마이디어>, <겨례와 인류의 영광을 위해> -4부작
많은 관심과 신청 부탁드립니다~^^
사전신청하기 : ☞http://url.kr/vo7x7k
<안양여성의전화 새로운 로고를 소개합니다~!!>
더 힘차게! 안양여성의전화
한국여성의전화 창립 41주년을 기념하여 전국 24개 지부가 함께 로고를 새단장하였습니다. 여성폭력 없는 세상, 성평등한 사회를 만들어가는 안양여성의전화의 새로운 로고(CI, Corporate Identity)를 공개합니다.
[당당히 맞서는 안양여성의전화]
가부장제 사회에 당당히 맞서는 안양여성의전화를 심볼로 표현했습니다. 더 많은 시민과 연대하며 더욱 힘차게 활동하겠습니다.
[흔들림 없이, 여성의전화답게]
흔들림 없이 강인하게 나아가는 안양여성의전화를 굵은 글씨로 드러냈습니다. 전국 24개 지부, 그리고 1만여 명의 회원과 함께 더 단단하게 활동하겠습니다.
[시대를 이끄는 안양여성의전화]
용감하고 진취적인 안양여성의전화, 그 움직임을 색과 획으로 담아냈습니다. 언제나 변화를 이끌어 왔던 여성의전화답게, 한발 먼저 필요한 담론을 제시하고 앞장서서 활동하겠습니다.
안양여성의전화는 새로운 CI와 함께 더 힘차게, 당당하게 나아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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