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20/ #도시기록 #안양 #만안구청 #산수유 #에공/ 안양시 만안구청 본관앞 오래된 고목으로 명물이었던 산수유 나무가 결국 베어져 사라졌다. 이 나무는 해마다 봄이 오면 노란꽃을 피우면서 아름다운 모습에 커메라 세례를 받기도했다.
그런데 안타깝게도 202년 무렵부터 시름시름 앓기 시작해 지난 2023년에는 병이 깊어져 수액을 맞는 등 집중 치료를 받았으나 결국 죽고 말았다.
만안구청 본관앞 산수유나무의 아름다운 모습은 이제 사진기록으로만 남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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