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1.06/ #도시기록 #안양천 #쌍개울 #모래톱/ 어렷을적 깻묵과 된장 넣은 유리어항으로 송사리 잡아 하얀 고무신에 담아 집에 자져가고, 은빛 모래밭에서 모래성 쌓으며 놀던 기억과 추억이 담겨져 있는 곳. 지난 여름 수해로 큰물이 지나가고 난 이후 안양천과 지천. 특히 천과 천이 만나는 합류 지점 곳곳에 모래톱이 새로 생겼다. 원래의 모습으로 다시 돌아가려는 자연의 힘을 보는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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