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8.23/ #도시기록 #쌍개울 #안양/ 안양사람들의 마음의 고향. 지도에 표기되지 않았지만 다 아는 지명 쌍개울. 집중호우와 수해를 견뎌낸 흔적 모래톱이 길게 형성됐다. 어렷을적 멱 감고 집짓기 놀이를 했던 은모래사장과 깻묵 넣은 유리어항으로 송사리와 피라미를 잡아 하얀 고무신에 담아 집에 갖고갔던 어린시절의 추억이 깃든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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